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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못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형향馨香
작품등록일 :
2012.09.25 10:10
최근연재일 :
2014.12.21 16:37
연재수 :
89 회
조회수 :
147,998
추천수 :
3,888
글자수 :
539,631

Comment ' 11

  • 작성자
    Lv.98 kazema
    작성일
    12.09.22 22:13
    No. 1

    궁지에 몰리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느리아리
    작성일
    12.09.22 22:25
    No. 2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한 단락이 끝난 것 같네요.
    이제 저쪽(?) 세상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겠지요?
    매번 새로운 무언가를 만지는 기분.. 설레인달까.
    N을 볼때마다 보물이 나타나는 기분(오글거리지만 끝까지..)입니다.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형향馨香
    작성일
    12.09.22 22:34
    No. 3

    kazema님// 유리창은 안꺠졌는데 현관문이 뜯어졌어요. 이상한 일이지요. 태풍 진짜 무섭더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페마님//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글을 올리며 걱정을 쌓곤 하는데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ㅎㅎ 이제 케인레스 가와 그란성의 이야기가 진행이 되며 간간이 윤허의 이야기가 나올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모자란 것이 보이시면 그때그때 옆구리 푹푹 찔러주셔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ragonLo..
    작성일
    12.09.23 02:20
    No. 4

    무서운 이였을지 몰라도 제가 할말 다 해주어서 속이 시원했던.. 하지만 비로소 후회하고 깨달은 후 생에 대한 갈망이 생길때쯤 죽인것은 참으로 잔인하긴 하군요..ㄷ
    비사는 대사농의 여식에게 복수할 기회를 주지않고 죽었군요..생명을 구해준것으로 퉁 칠수 있을지 모르지만 처음 살려주었던 의도는 흐지부지ㅠ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형향馨香
    작성일
    12.09.23 04:34
    No. 5

    DragonLord님// 조금 잔인하지요.
    꼭 손으로 목을 졸라 죽인다던가 하는 것만이 복수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그것은 칼잡이인 비사의 방식이지요.
    자신과 아민이 벌을 받아야 할 것이라 여긴 것이지 그 여식의 손에 피를 묻히게 하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아니었기에...<--사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비사의 입장에서의 측면입니다.
    소녀의 측면이라면, 삭제된 일화 중에 이 소녀가 아민의 죽음을 지켜보며 비사에 대하여 말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넣는 것이 좋았을까요;ㅎㅎ 상당부분 삭제가 이루어졌기에 ㅠㅠ (도과가 너무 길더라구요.)
    ---> 결국 마무리감을 위하여 내용을 다시 넣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두 측면이 다르기는 하나, 이 소녀의 복수는 단순히 비사를 찔러죽여 끝내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 뒷줄까지 잡아끄는 것입니다. 비사를 움직인 자에게까지 닿아야 제대로 된 복수인 것이지요. 비사는 스스로 벌을 받고자 하였고, 아민을 끌어내리는 시발점이 된 셈이니 나름의 복수가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에야 두 사람의 죽음을 모두 지켜 본 셈이지요.
    댓글이 조금은 도움이 되었을까요. ^^
    항상 읽어주시고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공기방울
    작성일
    12.09.23 10:57
    No. 6

    "상실을 만든 것에 대한 분노"라...마음에 와닿습니다.

    그나저나 태자, 소름끼치게 잔인하네요;;;;;;

    항상 재미게 보고있습니다. 건필부탁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fartar
    작성일
    12.09.23 13:38
    No. 7

    그릇이 다르네요
    사람을 가르는 기준이 뭘까요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형향馨香
    작성일
    12.09.23 14:26
    No. 8

    공기방울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노는 쉽게 사그라들지도 않지요.. 네 태자는... 잔인합니다. 몇가지 더 나열하고싶었지만 참을 정도로 잔인...
    감사합니다! 파이팅하겠습니다!

    계룡산님// 우움, 각자의 지위와 주변에 필요에 의해 가려지는 것이니 참 어렵고 답이 없는 부분이군요. 스스로가 느끼는 것이 어쩌면 가장 중한 부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ragonLo..
    작성일
    12.09.23 16:20
    No. 9

    마지막 부분이 추가된것이 좋군요ㅎㅎ
    태자가 잔인한 면을 가지고 있으되 그릇되진 않았으니 잘 통치하겠군요ㅎㅎ 태자가 비틀리면 나라가 망할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아스라인
    작성일
    12.09.24 10:08
    No. 10

    언젠가는 비사가 돌아갈 날이 올까요?

    가도 아민도 죽고, 아진의 치하이려나. 안 돌아가는 게 나을 지도.

    그래도 아민, 깨달음을 얻고 갔으니 아진으로서는 나름 자비를 베풀었다고 할 수 있겠군요.

    아진과 아민의 깊은 대화. 잘 봤습니다. 건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형향馨香
    작성일
    12.09.24 10:43
    No. 11

    DragonLord 님// 다행이네요. ㅎㅎ 너무 삭제를 했더니 마무리감이 좀 부족했었나 봐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아스라인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비와 잔인의 사이일까요. 이 후의 이야기는 이 후에!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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