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긞긞그림입니다!! 이번에는 텀이 좀 길었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림을 자주 안 그렸습니다.....◑,◑...
자꾸 채색 방식이 비효율적이란 기분이 들어서 손이 잘 안 가더군요... ㅠ^ㅠ
그래서 옷에 달린 장식이나 그림자의 세세한 디테일을 포기한 상태로 완성시켜버렸습니다..!
하지만! 얼굴은 진짜 열심히 그렸습니다!!!!!
이 밑은 얼굴 클로즈업샷과 안경 없는 버전입니다!
p.s.
아무리 그림에 손을 자주 안 댔다지만, 상반신 컷 하나 그리는데 1~2개월씩이나 걸리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채색 방식을 바꿔야 할 것 같은데, 연회복 시리즈가 하나 남아서... 애매하네요..
같은 시리즈인데 아니마만 채색법이 다르면 이상할 것 같고... 지금 보니 허리 부분이 어색해서 이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귀찮기도 하고...
어차피 투표수 0짜리니까 그냥 드랍해버리고 연구작을 새로 그릴까 고민 중인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p.s.2
만약 연구작을 진행하게 될 경우 그릴 거 추천 받습니다~ 되도록이면 장식이 적고 간단한 거로....
001. Lv.19 별담페리오
24.06.13 23:33
아니 작가님....제가 이 작품을 초반부터 봤는데 다른사이트에서 보느라 서재가 있는줄도 몰랐네요...그림도 잘 그리신다는 걸 이제 알게되다니ㅠ 인형도 만드시고...작가님께서 작품에 더 애정이 많다는 걸 알게되어서 저도 작품이 더 소중해졌어요~~! 그림들 보니까 더 생생하게 상상하며 읽게되네요 작가님 원하시는대로 그려주세요 다좋아요~~~언젠가 애들의 현대복도 한번 보고싶네요!!
002.
별볆볆별명
24.06.14 16:56
지금 그려보고 싶은 게 생겨서 그거 그리고 있는데, 완성하고 나면 현대복도 그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