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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카 님의 서재입니다.

차원 스킬로 국가권력급 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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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이™
작품등록일 :
2023.12.0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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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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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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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5)

DUMMY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5)


NPC 상점에서 게임 아이템을 구입해서 현실의 헌터 상점으로 가려고 할 때였다.

내 시선에 보이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교회.

저번에 정체불명의 뿔토끼가 이곳으로 가보라고 했었다.


교회 안에 다른 차원으로 가는 문이 있다면서 말이다.

나는 게임을 로그아웃하려다가 교회로 발길을 돌렸다.


교회 안에 들어가니 NPC 신부님이 있었다.

그에게 대화를 시도했다.


[NPC 신부님.]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자! 모두 기도합시다!”


이런 간단한 대사가 무한히 나왔다.

몇 번의 대화를 시도해도 같은 말만 나왔다.


“대화 내용이 같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다른 차원으로 간다는 것을 확인하지? 가만 혹시?! 그거?”


나는 인벤토리 안에서 뿔토끼가 준 가방을 꺼냈다.

그러자, NPC 신부님의 대사가 달라졌다.


“어디서 얻은 가방입니까?”


나는 신부님의 말에 대답했다.


“뿔토끼가 준 가방입니다. 사냥하려고 했더니 이 가방을 주면서 풀어달라고 하더군요.”

“그 가방은 차원 가방입니다.”


신부님은 차원 가방에 대해 설명했다.

뿔토끼가 준 가방은 우선 무한한 공간이고, 다른 차원의 물건을 담을 수 있으며, 이 게임 게이트 온라인의 게임 아이템도 담는다고 했다.


거기다가 게이트 온라인의 게임 인벤토리는 사용할 수 있는 칸에 제한이 있지만, 이 가방에는 그런 제한이 없다는 것이다.


신부님의 설명을 듣고 보니 내가 횡재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런 가상현실 게임에서 얻은 아이템을 현실로 가져다가 판매하는 것에 날개가 돋은 것이기 때문이다.


무한한 공간이 있다면 게임 아이템의 갯수와 양에 관계없이 많은 물량을 현실로 가져다가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짝 웃음 지었다.


‘나는 부자다!!’


간단하고도 분명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신부님이 입을 열었다.


“그 가방을 받은 유저는 다른 차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오! 그렇군요.”


“하지만, 어려운 모험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곳은 게임이 아닌 현실이니까요.”

“게임의 연장선상이 아니군요?”


“그렇습니다. 다른 차원의 새로운 세상입니다. 그곳에서는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가보시겠습니까?”

“가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저를 그 차원으로 보내주십시오.”


“알겠습니다. 하지만......”

“네?”


NPC 신부님이 의미심장은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타 차원으로 가시기를 결정하셨다면 공물이 필요합니다.”

“공물? 어떤 공물이죠?”


“방문자의 정성만 보이면 됩니다.”

“정성이라......”


나는 곰곰이 생각했다.


‘도대체 무슨 공물을 내야 하나? 음......’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자 신부님이 대신 대답해 준다.


“아까 보니 상점에서 빵과 술과 다른 아이템들을 구입하시더군요. 그것을 공물로 주시면 됩니다.”

“네?! 술과 빵이요?? 그런 것으로 되겠습니까?”


내 말에 신부님이 고개를 끄덕이시면 말씀하신다.


“네. 됩니다. 그런 별것 아닌 아이템들이 공물로서는 아주 좋습니다.”

“그렇다면야.”


나는 사냥해서 얻은 게임 골드로 구입한 NPC 상점 아이템을 공물로 내놓았다.

급하게 사냥해서 얻은 아이템들이라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그런 것은 문제가 아니었다.


이제 다른 차원의 세계로 가면 신비한 물건들이 있을 테니 그런 것을 가지고 와서 현시에서 판매하면 게임 아이템보다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빵과 술을 신부님에게 주면서 다음을 기다렸다.


“감사합니다. 그럼 기도합니다. 신이시여......”


기도를 하는 신부님의 모습이 자못 신비롭니다.

잠시 기다리니 기도를 마친 신부님이 나에게 말한다.


“이제 제 뒤에 있는 석상에 손을 대십시오.”

“저 석상 말인가요?”

“그렇습니다.”


NPC 신부님의 뒤에는 석상이 있었다.

보기에는 신의 모습을 조각한 석상 같았다.


나는 그 석상으로 다가가 손을 대었다.

그러자......


[휘이잉.]


어디선가 바람이 불면서 눈이 감겼다.

바람이 워낙 강하게 불어서 저절로 눈이 감긴 것이었다.


“신부님.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요. 창문을 닫아야겠는데요?”


내가 이 말을 하자마자 불어오던 바람이 사라졌다.

강하게 불어오던 바람이 사라지자, 나는 눈을 떴다.


그러자, 새로운 환경이 눈에 들어왔다.

많은 사람들이 보였다.


장소는 아까와 같은 교회 안.

교인들이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신이시여~! 굽어살피시옵소서~!”


나는 그런 찬송가를 들으며 주변을 살폈다.


‘여기가 다른 차원인가? 방금 있던 교회와 다른 것이 없는데? 아니?! 있구나. 게임 속 교회 안에는 교인들이 없었어!!’


잠시의 시간 동안 나는 상황을 파악했다.

그리고서 얼른 교인들이 부르는 찬송가를 따라 부르는 척했다.


제일 앞에 있는 신부님이 내 쪽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내 입이 찬송가를 부르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나 보다.


정말 그랬는지는 몰라도 신부님이 내 쪽에서 다른 쪽으로 눈길을 돌린다.

나는 마음속으로 안심하면서 눈을 움직여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이것이 다른 차원의 사람들인가?’


나는 신기해서 그들을 바라보았다.

똑같이 이목구비가 있는 모습이다.


으튜브 같은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본 외계인의 모습은 아니었다.

내가 넋을 잃고 그렇게 바라보고 있을 때였다.


찬송가가 끝났다.

그러자 맨 앞에 있는 연단 위의 신부님이 말했다.


“오늘 예배는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의 은총이 있었습니다.”


교인들이 일어나 감사 인사를 신부님에게 하고는 다들 교회 밖으로 나갔다.

나도 그들을 따라서 교회 밖으로 나갔다.


‘어서 이 세계를 파악해야지! 이곳 세계를 파악해서 돈을 벌어야지!’


나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교회 밖으로 나섰다.

교회 밖으로 나오자 따뜻한 햇볕이 내 얼굴을 비추어 주었다.


“후우~! 왔구나.”


나는 한숨을 내쉬면서 사방을 두리번거렸다.

이곳이 다른 차원의 이세계라는 것이 실감 난다.


뺨을 꼬집어 보았다.

아프다.


가상현실 게임인 게이트 온라인에서는 아프지 않게 설정할 수 있다.

물론 옵션을 조정해서 아프게도 할 수 있는데, 이렇게까지는 아프지 않다.

아주 약간 느낌이 있는 정도.


나는 앞으로 걸었다가 피했다.

아직 교회 앞이라 내 뒤에서는 아직 사람들이 나오고 있었다.

그래서 얼른 길을 비켜준 것이었다.


사람들이 모두 가고 나서야 내 갈 길을 가려고 했다.

아직 여기 교회 건물과 길에 대해 모르니 혼자서 차분하게 관찰하려는 계획이었다.


그런데.


“잠깐만요. 성도님.”


뒤에서 누군가가 불렀다.

바라보니 신부님이다.


신부님이 나에게 오더니 말했다.


“오늘 교회에 오신 것 알고 있습니다. 처음 오신 것 같군요. 맞지요?”

“네. 그렇습니다.”


나는 신부님의 말대로 교회에 처음 온다고 했다.

다른 곳에 다녔다고 하면 어느 교회의 어느 지방이냐고 할 것 같아서다.


“으음. 역시 그러시군요. 아까 찬송가를 부르는 것을 들어보았는데, 억양과 사투리가 다르더라고요. 입 모양도 약간 다르고요.”


와~!! 입 모양으로 억양과 사투리를 구분했다고?!

이 신부님은 첩보원이신가???


“자. 이리로 오십시오. 음식을 대접해 드리지요. 우리 교회는 처음 온 성도님에게는 식사를 대접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하하하!!”


공연히 의심을 사지 않으려고 그 신부를 따라갔다.

교회 안의 시설 중에는 식당으로 사용하는 장소가 있었다.


그곳의 식탁에 신부님과 앉아 있으니 잠시 후에 수녀님 한 분이 오셔서 빵과 포도주, 물, 과일을 담은 쟁반을 내 앞과 신부님 앞에 놓고 갔다.


“자. 드시지요.”

“네.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나는 과일과 빵을 먹었다.

내 앞에 앉아 있는 신부님도 빵과 포도주를 먹는다.


식사를 하고 있는데, 신부님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어디서 오셨습니까? 아무리 봐도 이곳 마을 분은 아니신 것 같군요?”


나는 사실대로 말하기로 했다.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왔습니다.”

“서울이라...... 저는 들어본 적이 없는 도시군요. 어디에 있는 도시입니까?”


신부님이 궁금한지 내게 질문했다.

나는 대답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있는 도시입니다.”

“오~! 그런 나라도 있군요. 처음 들어보는 나라 이름입니다.”


신부님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포도주를 입에 가져가 마신다.

그리고는 다시 내게 말했다.


“부디 원하시는 것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과의 식사를 끝으로 나는 교회를 나왔다.

뒤를 돌아보니 신부님과 수녀님이 웃으면서 손을 흔들고 계신다.


나도 손을 흔들어 답례한 뒤에 곧바로 마을이 보이는 길을 걸었다.

잠시 후에 마을 입구에 도착했다.


마을은 옛날 마을이었다.

전혀 도시적인 것이 없었다.


그런 마을 주변을 보면서 걷는데,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나는 것이 아닌가?

나는 본능적으로 그쪽으로 가보게 되었다.


가보니 시장이었다.

내가 있던 현실에서는 재래시장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그곳에서 냄새의 방향을 보니, 바로 꼬치구이를 판매하고 있는 노점상에서 나는 것이었다.

나는 그 노점상 앞에 섰다.


‘정말 맛있어 보인다! 냄새가 좋아서 그런가? 맛있겠다!’


내가 입맛을 다시고 있자 꼬치구이 노점상 주인장이 말한다.


“동전 2개 면 됩니다. 맛있어요. 하하하!”


노점상 주인장은 가볍게 웃으면 꼬치구이의 가격을 알려주었다.

나는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그런데......!!

돈이 없다.


‘어?! 골드가 없네? 분명히 사냥해서 번 골드가...... 아?! 아이템 구입하느라 전부 썼지. 아. 이런...... 아! 그것도 게임 골드였구나. 아하~! 이런......’


안타까웠다.

게임 골드를 진짜 골드로 착각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다른 생각이 들었다.


‘가만있어봐. 게임 아이템을 현실로 가져갈 수 있다면 게임 골드로 현실로 가져갈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때 생각난 것.

그것은 인벤토리였다.


재빨리 인벤토리를 열고 그 안을 살폈다.


[골드 : 1 골드.]


게임 골드가 남아있었다!!!

물론 1골드 뿐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골드 인출. 됐다! 내 손에 돈이 들어왔다! 와하핫!!’


나는 손에 골드가 들어온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는 골드가 반가운 김에 그대로 노점상 주인에게 내밀었다.


그런데...... 곤란한 일이 생겼다.

그것은.


“아...... 골드는 안 받아요.”

“어? 골드로는 꼬치구이를 구입할 수 없나요?”


“그게 아니라 골드의 가치가 높아서 거스름돈을 줄 수가 없어요. 그 많은 양의 은화와 동전을 준비할 수가 없는 거예요.”


노점상 주인장의 설명을 듣고 보니 정말 그랬다.

골드가 은화와 동전보다 가치가 높으니, 꼬치구이를 먹고서 받는 거스름돈의 양이 많을 것이다.


그런 거스름돈을 받자면 노점상에는 항상 대량의 은화와 동전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럴 수가 없다.


누가 동전 2개 가격의 꼬치구이를 판매하면서 대량의 은화와 동전을 준비하고 장사를 하겠는가?

나는 그런 사실을 알고서 당황했다.


‘어떡해야지?’


이런 생각이 내 머릿속을 비집고 있을 때.

꼬치구이 노점상 주인장이 해결책을 알려주었다.


“교회에 가면 금화를 은화와 동전으로 교환해 줍니다.”

“아!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제 꼬치구이는 남겨주세요. 하하!”


나는 교회로 향했다.

교회 안으로 들어가니 마침 수녀님이 청소를 하고 계셨다.


“동전을 교환하러 왔습니다.”

“그래요? 이리로 오세요.”


나는 수녀님을 따라갔다.

그러자, 수녀님의 안내를 받아 간 방은 화려한 장식이 있는 방이었다.


작가의말

감사.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4

  • 작성자
    Lv.54 홈즈홈
    작성일
    24.01.14 11:53
    No. 1

    현실에서 헌터 인증은 안 받아요?
    높은 등급 나오면 편하게 살텐데 ...
    그리고 헌터 상점이 헌터증도 없고 무슨 관리를 하는것도 아니고 ... 설정이 너무 습자지처럼 얇아서 살짝만 지적질해도 찢어질듯 위태롭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24.01.14 13:56
    No. 2

    헌터 상점은 던전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입니다.
    관계자나 개인도 사고파는 건 상관없어요.
    일단 상점이니까요.
    헌터 협회에 같다왔는데 등급이 낮고 스킬이 전투스킬이 아니라서 조용히 있는 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홈즈홈
    작성일
    24.01.14 12:26
    No. 3

    아니 저기 자까 형 ...
    말은 어케 통하는지 그리고 옷차림이나 ...
    게임상의 허접 옷차림이나 신발이 차원이동된 현실에선 불편하게 느껴진다던지 ... 그걸 대비해서 현실의 옷과 신발을 나중에 인변이 업글되면 넣어 놔야겠다던지 뭐 이런 설정을 하면서 넘어가야지 이건 좀 너무 술에 물탄듯 구렁이 담 넘가듯 거시기하자나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24.01.14 13:57
    No. 4

    언어나 옷은 지금 게이트 온라인이라는 게임 속이라서 게임 캐릭터에 자동으로 맞춰져 있습니다.
    게임 세계관이 다른 차원의 세계관과 같아서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홈즈홈
    작성일
    24.01.14 12:30
    No. 5

    그리고 한 시간만 사용하는 캡슐에 들어가 있는데 다른 차원에 무턱대고 들어가는 모습에 수십년간 방치됐던 나의 뇌에서 저릿한 신호가 옵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24.01.14 13:59
    No. 6

    시간은 유저들이 많을 때는 1시간인데, 유저들이 적은 시간 때에는 실컷 사용하다가 나와도 비어있는 게임캡슐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세비허
    작성일
    24.01.18 13:55
    No. 7

    재밌게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24.01.18 14:04
    No. 8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아리강
    작성일
    24.02.01 17:21
    No. 9

    병신같이 왜 자꾸 웃어?? 모지린가.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24.02.01 19:35
    No. 10

    좋으면 자기도 모르게 웃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3 ch******
    작성일
    24.02.28 19:45
    No. 11

    이번화 까지 보니 좀 많이 비슷한거 같음 법화작가님 작품이랑 비슷한 내용을 리메이크 한듯 느껴짐 법화작가님 작품 빵을 들고 나왔다 무료분1권분량 한번 보셔야 할 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24.02.28 20:36
    No. 12
  • 작성자
    Lv.63 n8******..
    작성일
    24.03.12 07:48
    No. 13

    주인공성격이 모지리가 신부가거기가면게임이아니라현실이라고 아무대책없이그냥차원이동? 게임에서는죽으면부활하지만거기에서는죽으면끝 그리고소설내용이어디소설내용과비슷함 짝집기한소설겉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24.03.12 08:42
    No. 14

    참고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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