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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9719_skdhdqnft kwh 님의 서재입니다.

이세계 어둠의 자식들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무협

크란티
그림/삽화
크란티
작품등록일 :
2024.03.08 15:08
최근연재일 :
2024.03.08 15:54
연재수 :
9 회
조회수 :
27
추천수 :
0
글자수 :
65,289

작성
24.03.08 15:10
조회
5
추천
0
글자
1쪽

프롤로그

DUMMY

완전한 것은 없다. 완전한 것이 있다면 그건 더는 성장할 수 없다는 말이다. 더 이상 갈 곳도 없고 움직일 필요도 없다는 말이다. 그건 곧 종말이며 죽음이다. 그래서 신조차 때로 실수를 필요로 한다. 계속 살아가기 위해서......


이곳은 엄연한 신의 실수가 만든 틀어진 공간임에 틀림없다. 이곳에 들어오는 자들 역시 신이 고의적으로 만든 비틀린 인물들이다.


​나는 모른다. 내가 왜 여기 있어야 하는지.


의식이 돌아왔지만 기억하는 과거는 거의 없었고 어느 순간 부터 나는 이곳 마스터로서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을 뿐이다.


너는 사람인가? 글쎄다. 사람이었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내 몸은 온통 새하얀 뼈지만 어렴풋이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으니까.


나는 내 진짜 이름을 모르지만 이곳에 출입하는 자들은 나를 마스터라고 부른다. 그러니 내 이름을 마스터라고 불러도 좋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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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성녀 출정 24.03.08 2 0 16쪽
8 상처받은 연인 은리 24.03.08 3 0 13쪽
7 작은 성녀 잔다르크 24.03.08 2 0 18쪽
6 건곤대나이 24.03.08 2 0 18쪽
5 멀린 24.03.08 3 0 20쪽
4 능파미보 24.03.08 2 0 19쪽
3 천산동모 24.03.08 5 0 19쪽
2 편력기사와 무림 고인 24.03.08 3 0 19쪽
» 프롤로그 24.03.08 6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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