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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interer 님의 서재입니다.

새벽의 시, 얼음의 용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일반소설

완결

LWinterer
작품등록일 :
2019.07.01 19:36
최근연재일 :
2019.12.10 12:46
연재수 :
174 회
조회수 :
19,934
추천수 :
664
글자수 :
2,473,044

Comment ' 2

  • 작성자
    Lv.42 롬곡옾눞
    작성일
    19.12.18 12:42
    No. 1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의문이 생겨 글을 남깁니다. 묘사를 보면 주인공은 주 양육자에게 단 한 번도 사랑받은 적이 없으며, 그나마 친밀한 관계이던 사람까지 죽어서 환각 및 망상 증세까지 보이는 중입니다. 그런데 하루 전에 목숨걸고 싸우던 사람과 저렇게 급격하게 친해지는건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글쎄요. 진행을 위한 소설의 허용이라기에는 제게는 좀 작위적으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LWintere..
    작성일
    19.12.18 20:49
    No. 2

    재미있게 읽어주신다니 감사한 말씀입니다:)

    다소 급격하게 가까워진 것은 인정합니다8^8
    정에 굶주리고 정신적으로도 지쳐있는 나머지, 모처럼 살갑게 다가오는 상대에게 조금 끌리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썼던 부분이네요.
    가능한 한 변명을 해보자면 1.리아가 티엘에게 살상이 가능한 수준의 공격은 되도록 피했다는 점, 2.리아의 나이가 아첼과 가깝다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더불어 아직은 친해졌다기보다는 리아의 행동에 휩쓸리는 것에 가까운 편입니다. 아직 경계심은 남아있는 상태로 속내는 꼭 닫아두고 있다는걸 보여드리려 했지만 표현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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