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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성 님의 서재입니다.

삼국지 : 내가 죽어 소금에 절여지기까지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필성필성필
작품등록일 :
2020.05.11 16:04
최근연재일 :
2022.11.09 06:27
연재수 :
430 회
조회수 :
477,569
추천수 :
9,334
글자수 :
3,864,810

Comment ' 10

  • 작성자
    Lv.42 쪽하날
    작성일
    20.09.14 08:58
    No. 1

    풍방 안녕...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필성필성필
    작성일
    20.09.14 17:42
    No. 2

    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겨울벚꽃
    작성일
    20.09.14 09:04
    No. 3

    이게 근데 아주 간단한 함정인데 도적들이 매일 고기먹고 군사훈련하는것도 아니고 갑옷입은것도 아니고 시대적 배경을 보면 덩치도 작죠
    서원군은 갑옷을 입고 군사훈련을 하는 상비군이니 당연체격차이가 있죠
    악과 깡으로 이길수 있다?
    그것도 기초체력이 버텨줘야 가능하지않을까요?
    쪽수가 7배이상 차이나지 않는이상 글쎄요.......
    일반평민이 도적이 되서 상비군과 싸워 이긴다?
    음 작가님이 만든 글 배경이나 실제 역사배경이나
    둘다에 안 맞는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필성필성필
    작성일
    20.09.14 18:00
    No. 4

    아이 그럼요. 당연히 작가의 소설 적 보정을 조금 더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미 백파적은 흑산적의 등장 기획 때부터 제가 부족한 부분의 보완을 생각해놓은 부분이며 그것들이 조금 추가되어 기존보다는 강력한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해서 무구도 채우고 원 역사에서 언급한 황건의 잔당 + 군사집단의 모습을 섞어두었지요.

    그렇게 일단 보정 밸런스를 얹어놓고 원 역사보다 많은 병력과 더 강성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지만, 말 그대로 전투력만으로 싸우는 방식으로 붙진 않을 겁니다.

    그러면 언급해주신 대로 서원군짬밥이 어마어마한 걸 무시한 설정이 되어버리거든요.

    그리고 7배는 처음 제게 정해두었던 설정이랑 정확히 똑같으신 생각인데, 아무래도 서원군 1만의 7배는 너무 많은것 같아 7만보다는 적게 등장할 예정입니다. 다만 그 숫자 또한 엇비슷하긴 할 겁니다.

    모쪼록 기대를 높여주시니 더 노력헤서 다듬어서 올리도록 하게습니다. 실상 지금도 쓰고 지우고 하는 중인데 밸런스 잡기가 힘들어서 ㅎㅎ 조금 더 다듬는 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ga******
    작성일
    20.09.14 10:43
    No. 5

    자기 과신으로 풍방 죽으려나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필성필성필
    작성일
    20.09.14 18:01
    No. 6

    사람이 너무 환경이 달라도 너무 높은 곳에서만 놀았어도 문제가 될때가 있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aj******..
    작성일
    20.09.14 12:44
    No. 7

    당장 유비~관우~자앙비만 해도 한줌 의용군+관군으로 수만 황건적을 도륙내었고, 조정의 명을 받고서 고작 1만을 이끌던 조조도 황건적을 개박살났는데 너무 고평가하는거 같기도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필성필성필
    작성일
    20.09.14 18:03
    No. 8

    그렇죠 원 역사 공손찬 날라다닐 때 보면 얘는 뭐하는 놈인가 싶기도 하고, 금과 요의 대전인 출하점 전투를 봐도 말도 안되는 열세로 씹어먹는 경우도 있기도 하고.

    역사의 아이러니가 이래서 아이러닌데 저는 역사가 아닌 소설이니 어떻게든 잘 비벼서 맛깔나게 만들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도 다듬고 있어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알카시르
    작성일
    20.09.14 14:27
    No. 9

    서쪽 끝의 이야기라길래 중원의 서쪽 끝인 서역도호부에 있는 동탁이 오랜만에 나올 줄 알았는데 설마 하내군의 서쪽 끝이란 말이었나요... ㅎㄷㄷ

    잘 이해가 안 되는데 가후가 병량을 병주에 있는 장우각에게 보낸단 말인가요? 아니면 정원에게? 누구에게 보내든 간에 풍방이 굳이 덫에 걸릴 것도 없이 저수를 도와 하내의 흑산적 토벌에 전념해도 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필성필성필
    작성일
    20.09.14 18:14
    No. 10

    아, 서쪽 끝의 이야기가 원래 2편입니다.

    하나는 병주의 상황을 다루고 포홍을 다루는 1편이 더 있었죠. 헌데 제가 주말에 약속이 있기도 하고 분량이 딸리기도 해서 늘어질 것 같은 분위기라 그 한편을 그냥 뺴고 올리는 걸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또 잃고 나서보니 중간에 포홍이 뚝 나오면 맥이 끊기게 되는 느낌이기도 해서요.

    그리고 서쪽 끝의 이야기라는 제목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냥 쓰게 되었네요.

    본래는 서쪽 끝의 이야기(1) , 서쪽 끝의 이야기(2) 이렇게 되는 거였는데.

    그리고 가후는 병량을 정원에게 보낸 게 맞습니다.

    다만 그 목적이? 정원에게 가든 백파적에게 빼았기든 딱히 상관이 없긴 하죠 ㅎㅎㅎ 이것도 나중에 살짝 나올 부분입니다만.

    그리고 지금 제가 지도를 잘라서 올렸는데 이게 아;; 이럴 줄 알았으면 더 큰 지도를 써서 합쳐서 보여드릴 걸 그랬습니다. 아무래도 붙어있는 것과 다름이 없는 전장인데 이게 두개를 잘라놓고 보니 조금 따로따로의 느낌이 나네요.

    이건 제가 지도 보정으로 다음화에 곁들일 수 있으면 곁들여보겠습니다.

    그리고 가후는 말 그대로 토벌에 전념하는 중입니다ㅎㅎㅎ.

    어차피 자기 손으로 처리해봤자 증거를 남길 일이니, 자신의 흔적을 없애고 자연스럽게 주변의 이들을 불러들여 그 둘만의 충돌을 만들어내는 격이지요.

    어차피 군량을 자기가 이끄는 것도 아니며 수송대를 출발시킨 이후로도 가후는 계속 왕옥산 근처의 기관에서 흑산적을 막고 있습니다.

    흑산적들이 원체 그 수가 많아 정리해야 되기도 하고 좋든 싫든 사례에 너무 큰 피해가 가도 민심이 이반될 수 있으니 미리 챙길 건 챙거두고 정리할 것도 한꺼번에 정리하는 거죠. 이 부분 또한 나중에 한번 더 다뤄질 예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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