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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성 님의 서재입니다.

삼국지 : 내가 죽어 소금에 절여지기까지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필성필성필
작품등록일 :
2020.05.11 16:04
최근연재일 :
2022.11.09 06:27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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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864,810

Comment ' 11

  • 작성자
    Lv.99 겨울벚꽃
    작성일
    20.09.07 22:49
    No. 1

    흑산적침공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필성필성필
    작성일
    20.09.08 02:51
    No. 2

    예스, 디스 이즈 더 타이틀 오브 디스 에피소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ga******
    작성일
    20.09.08 08:50
    No. 3

    포홍이 필요할때인데 포홍은 너무 멀리있어 오지못하내요 ㅠㅠ
    흑산적 이놈들 그냥 도적들인줄 알았는데 원소도 이놈들 떄문에 고생했더라구요 본거지도 한번 빼앗겼었나 처자식들도 잡히고요 뭐 나중에 다 탈환하지만요 장수들도 많더라구요 코에이 삼국지에서는 장연하고 몇명만 나오는데 나무위키에는 듣도보도 못한 수십명이나 되고 이거 위험하겠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필성필성필
    작성일
    20.09.08 12:34
    No. 4

    맞습니다, 이놈들 원역사에서도 엄청 오래 남아있었고 솔직히 쪽수 느낌만 보면 어떨 땐 황건난보다 더한 느낌도 들고 진짜 무섭죠.

    다만 그나마 아직 다행? 인건 흑산적의 모든 전력이 아직 다 튀어나온 상황은 아니고 또 원 역사와는 달리 장연과 장우각이 갈려진 상황이라 그나마 빈틈이 있는데 이러한 갈등과 관계를 잘 노려야겠습니다ㅎㅎ

    거기다 하내도 정원 상대한다고 노력을 가한 부분이 있으니 나름의 최선을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알카시르
    작성일
    20.09.08 10:49
    No. 5

    해묵은 앙금을 내려놓자고 했지만 애초에 포홍에겐 아무런 죄도 없는데 가후(또는 황보숭?)가 일방적으로 포홍을 미워하고 의심하지 않았나... 포홍은 자신이 아무런 이유 없이 미움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참 어처구니가 없겠네요.

    장연은 장우각이 죽은 뒤에 이유는 모르지만 성을 장씨로 바꿨던데 이 소설에선 더 일찍 성을 바꿨나 보군요. 성이 같아졌다 해서 친척이 되는 것도 아니니 장우각의 호감을 사는 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 같지만요.

    장연군이 몇 명인진 모르지만 실제 역사대로 100만 명이라면 설령 포홍과 여포가 하동에 있었더라도 상대가 안 되겠네요. 그 정도라면 군 몇 개 정도로는 모자라고 주가 나서야 간신히 진압할 수 있겠군요.

    딱히 개그 소설도 아니고 진지한 소설인데 소제목을 굳이 영어로 쓸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ㅎㅎ 여담이지만 인베이젼은 틀리고 인베이전이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필성필성필
    작성일
    20.09.08 12:57
    No. 6

    댓글을 달고 보니 뭔가 본의 아니게 무례해지게 된 것 같아 지우고 다시 답니다.

    다른 건 상관없는데 외래어 표기 부문에서 제가 궁금한 것이 있어 이를 여쭙는 부분이 조금 독자분들께 무례할 수 있으니 다시 여쭙겠습니다.

    제가 몽골 인베이젼 생각나서 이 부분 제목도 그리 적었는데 제가 댓글보고나서 틀렸나 싶어서 검색해봤거든요.

    그런데 네이버 검색도 그렇고 다 인베이젼으로도 잘 나와서, 심지어 네이버 기사에서도 그리 나오고 영화 제목 인베이젼 월드 인베이젼 하면서 표현하고 그 외에 인터넷 기사들도 코리안 인베이젼 방탄 인베이젼 하는데 이게 외래어 표기법이 나중에 바뀐 건가요?

    기자님들도 이렇게 쓰실 정도면 뭐가 나중에 바뀌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제가 옛날 사람이라 옛날 표기법을 쓰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필성필성필
    작성일
    20.09.08 13:05
    No. 7

    그리고 본문 내용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자면 포홍 입장에선 당연히 ㅎㅎ 억울한 게 맞습니다.

    다만 외부의 시선, 다른 이들의 시선 속에 자리한 포홍은 말 그대로 이 땅의 일반적인 관료들과 딱히 어울리지 않을 짐승, 망나니, 무례한에 가까울 모습이고 이미 그 과거(예주 뇌물수수, 예주목 참살, 량주 망나니, 동탁과 함께 반란 일으킴, 역성혁명 운운 등)가 많이 좋진 않아서 딱히 좋게 바라 봐줄 이들이 없을 확률이 높지요.

    거기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결국 정권을 찬탈한 황보숭 황보력의 경쟁자의 위치에 놓인 입장에선 좋든 싫든 한번은 서열정리를 하거나 치워 없애야 하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니 이는 어쩌면 거의 결말이 정해진 관례라 할 수 있겠네요.

    실상 장우각과 장연도 마찬가지의 관계지요.

    1인자와 2인자인데 2인자 측에서 사고가 나서 본의 아니게 자신이 피해를 입었고 이것을 암만 오해라 설명한다한들, 그냥 믿어주기도 뭣하고 또 자신과 비등하게 자라난 2인자인 장연이 언제 자신을 노리거나 찍어누를지 모르고 또 이참에 기어오르는 거 밟아줄 생각도 하게 되기 마련이니 그리 장우각은 장연을 핍박하기로 한 거지요.

    해서 그 이름도 비연에서 장연으로 바뀌고 수그렸지만 장우각은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중이고 결국 참다참다 억울하게 포홍 때문에 장우각과의 관계도 틀어진 장연은 하내 침공으로 포홍 복수 + 이를 이용해 서쪽 떨궈서 장우각 세력 흡수= 궁극적 장우각 복수 쪽으로 계획을 세운 셈입니다.

    그리고 흑산적 백만설은 당장에 막 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직 흑산적의 모든 전력이 다 등장한 것도 아니고 스토리상 이는 흑산적 내부 갈등과 변화 또한 함께 묘사하는지라, 또 서열도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마당이라 하나된 체계를 두고 세력 확장을 했던 원역사의 그림과는 조금 달라서요.

    거기다 소설 상의 밸런스나 극적인 부분도 있어야 하고 이런저런 것들을 조율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언급해주신 부분대로, 군 몇 개라기 보다는 주에서 나서야 진압할 수 있는 세력으로 묘사가 될 것 같습니다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알카시르
    작성일
    20.09.08 13:21
    No. 8

    지우신 댓글을 읽어 봤지만 딱히 무례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영어 invasion은 [ɪnˈveɪʒən]으로 읽고 한글로 표기하면 인베이전이 됩니다. 철자에 이끌려 인베이젼으로 표기하는 경우를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지만 한국어에서 ㅈ, ㅉ, ㅊ 다음엔 이중 모음을 표기할 수 없으며 외래어를 표기할 때도 그렇습니다. 게다가 invasion은 발음 기호를 보시면 알겠지만 애초에 이중 모음으로 발음하는 단어가 아니니 더더욱 인베이젼으로 표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본래는 옳았던 표기가 외래어 표기법 개정 때문에 틀리게 되었냐고 물으셨는데, 외래어 표기법이 개정되면서 ㅈ, ㅉ, ㅊ 다음에 이중 모음을 쓸 수 없게 된 것은 맞지만 개정된 연도가 1986년이니 오늘날 잘못된 표기를 하는 사람들이 옛날의 표기법을 배워서 그리 표기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냥 외래어 표기법을 몰라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필성필성필
    작성일
    20.09.08 13:34
    No. 9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나 알게 되었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쪽하날
    작성일
    20.09.08 21:44
    No. 10

    망치 귀여워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필성필성필
    작성일
    20.09.08 22:20
    No. 11

    아 감사합니다 ㅎㅎ 귀여운 걸 고르길 잘했군요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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