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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성 님의 서재입니다.

삼국지 : 내가 죽어 소금에 절여지기까지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필성필성필
작품등록일 :
2020.05.11 16:04
최근연재일 :
2022.11.09 06:27
연재수 :
430 회
조회수 :
477,527
추천수 :
9,334
글자수 :
3,864,810

Comment ' 5

  • 작성자
    Lv.63 다르기
    작성일
    22.07.24 09:54
    No. 1

    계속 따라가며 읽고 있습니다.
    문체는 익숙해져서 괜찮은데, 시간의 흐름이 파악이 힘드네요.
    마치 도원향처럼 홀로 시간이 흘러가는거 같이 느껴집니다.
    사회적 변화가 순식간에 일어나는건 소설작 허용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다보니 몇십년간 일어날일이 몇달만에 이뤄지는 느낌인데 정확히 얼마가 흘렀다가 없으니 시간감각이 붕 뜹니다.
    군웅극인만큼 동시간에 일어나는 일이 나오면 시대의 흐름이 더 잘 느껴질거 같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필성필성필
    작성일
    22.07.24 18:42
    No. 2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변화 중 뉴스 속보나 타임라인처럼 년도와 더불어 동시대 다른 군웅들의 사건 또한 실시간으로 첨가해서 넣어보는 방식을 집어넣어봐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K.S
    작성일
    22.07.26 13:20
    No. 3

    항상 느끼는 건데, 시대적 배경과 이질적인 표현들이 서술에서 자주 나와서 그런가 그럴 때마다 위화감이 듭니다.
    해당 사항들에 대해 알고있는 포홍의 발언이나 독백이라면 모르겠는데, 상황설명을 하는 서술에서도 쓰이니 몰입이 자주 깨는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K.S
    작성일
    22.07.26 13:22
    No. 4

    글을 읽다가, 특정한 부분마다 내가 소설을 읽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설명하는 걸 듣는 듣한 기분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필성필성필
    작성일
    22.07.28 23:29
    No. 5

    이게 본의 아니게 시대에 안맞게 집어넣은 부분에 대해 설명할 단어가 부족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극을 이끌어가는 별도의 진행자 독백이 들어선 부분이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 들어 인지하고 있는 추세인데, 그래서 일단 이 시대에 너무 어울리지 않은 사건과 떡밥 많이 던져뒀으니까 이제 빨리 끝내려고요. 다시 본래의 역사 속으로 돌아갈 빌드업도 끝났겠다 전쟁 해야죠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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