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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당주는 호위호식의 착각을 한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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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게 없지 않아 있습니다. 태평교의 세력을 무시하기가 힘든 것이지 당주 하나 없애는 건 별 거 아니거든요. 그래도 뭐, 당주 본인은 나름 자신만의 뽕에 취해있습니다. 자신이 장각의 제자라는 프라이드와 이리 도성의 높은 사람들과 엮임에 그들이 자신을 조심스럽게 대한다 여겨 이를 과신하게 된 셈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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