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황녀 님 후원금 감사합니다.
노력한 글, 성실한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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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말한 회귀전 나이에 가져할 성격이나 행동방식
이런거 전부 니들이 생각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성격이나 행동방식아니야?
그 나이때에는 이 세상 전부 모든 사람들이 가져야할
사회적인 행동이라든가 사회적인 생각,
베스트 프렌드는 없더라도 인간관계가 원만해야 되고 이런게 있는거야?
그러는 너는 너가 생각하기에 너가 얼마나 평범한 사람들의 기준에 맞다고 생각하는데?
너는 조금 못생겼으니깐 평범한 사람이 아니고
너는 엄청 미남이거나 미녀니까 평범한 사람이 아니고
너는 성격이 공격적이니깐 아니고
너는 너무 호구여서 아니고
너는 조금 이기적이여서 아니고
니가 세상의 기준이여 뭐여?
이야기 플롯에 피아노 재능을 넣었고 이렇게 비중을 두면서 글을 써 간다는 건 피아니스트가 주된 내용이 될 것 같은데 세상을 냉소적으로 보며 냉철하려 하는 주인공 탓에 이야기를 무리하게 늘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가님은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에 대한 넋두리나 속된 말로 징징대는 이야기만 몇 줄을 읽은 줄 모르겠어요. 무료이니 여기까지 읽었지만 유료전환 한 이후에는 표지나 제목으로 먹고 들어가는 스낵같은 컨텐츠가 되어버린 장르 소설에서 이렇게 이도 저도 아니고 뭘 말하는 지도 모르겠는 소설은 팔리지 않을 겁니다. 독자로써 주제 넘게 소재를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잘 팔리는 이야기를 쓰라는 것도 아니고요. 거듭 말하지만 이 회차까지 오는 동안 작가님이 뭘 말하고 싶은 지도 모르겠습니다. 몰입이 전혀 안되고, 내가 무언가를 기대하고 이 소설을 읽을 이유가 전혀 안 느껴진다 이 말입니다. 개인 평이었습니다만, 저는 여기서 하차합니다. 건필하세요.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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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100 G 빽 +45 | 20.10.28 | 3,890 | 167 | 13쪽 | |
68 | 100 G 나를 위해 살겠다. +6 | 20.10.28 | 3,873 | 135 | 16쪽 | |
67 | 100 G 또 쇼팽 즉흥 환상곡 +5 | 20.10.28 | 3,885 | 131 | 13쪽 | |
66 | 100 G 보호자는 뭐든 하게 된다. +3 | 20.10.28 | 3,789 | 122 | 12쪽 | |
65 | 100 G 나이보다 일찍 어른이 될 필요는 없다. +4 | 20.10.28 | 3,783 | 116 | 12쪽 | |
64 | 100 G 돈을 위해 치겠다. +4 | 20.10.28 | 3,841 | 127 | 13쪽 | |
63 | 100 G 관객을 위한 무대 +7 | 20.10.28 | 3,814 | 117 | 14쪽 | |
62 | 100 G 클래스의 차이 +6 | 20.10.28 | 3,918 | 116 | 13쪽 | |
61 | 100 G 안전한 시대의 망나니 +7 | 20.10.28 | 3,837 | 125 | 14쪽 | |
60 | 100 G 장사는 어렵다. +6 | 20.10.28 | 3,829 | 123 | 13쪽 | |
59 | 100 G 고객님, 단돈 만원에 모시겠습니다! +7 | 20.10.28 | 3,921 | 131 | 13쪽 | |
58 | 100 G 오늘부터 내가 너희들 빽이야. +4 | 20.10.28 | 3,982 | 143 | 13쪽 | |
57 | 100 G 비싸다. +7 | 20.10.28 | 3,902 | 146 | 14쪽 | |
56 | 100 G 왜 하필 오늘일까 +8 | 20.10.28 | 3,887 | 131 | 12쪽 | |
55 | 100 G 갈 데가 없다. +10 | 20.10.28 | 3,900 | 148 | 14쪽 | |
54 | 100 G 공포증 +3 | 20.10.28 | 3,877 | 145 | 12쪽 | |
53 | 100 G 이해가 되지 않는다. +6 | 20.10.28 | 3,932 | 130 | 14쪽 | |
52 | 100 G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5 | 20.10.28 | 4,046 | 144 | 15쪽 | |
51 | 100 G 질투할 필요 없다. +5 | 20.10.28 | 4,071 | 148 | 13쪽 | |
50 | 100 G 한 번만 더 - 유료 시작 +26 | 20.10.28 | 4,179 | 155 | 13쪽 | |
49 | 100 G 나쁜 녀석들 - 무료 끝 +24 | 20.10.27 | 2,140 | 388 | 13쪽 | |
48 | 100 G 집사가 생겼습니다. +20 | 20.10.26 | 1,816 | 443 | 12쪽 | |
47 | 100 G 저 피아노 할래요. +27 | 20.10.25 | 1,798 | 418 | 12쪽 | |
46 | 100 G 갑작스럽지만 슬프지 않은 이별 +48 | 20.10.24 | 1,732 | 500 | 11쪽 | |
45 | 100 G 통수는 기본 알박은 선택 +22 | 20.10.23 | 1,830 | 475 | 16쪽 | |
44 | 100 G 격이 다른 알박기 +18 | 20.10.22 | 1,814 | 435 | 13쪽 | |
43 | 100 G 통수 전쟁의 서막 +11 | 20.10.21 | 1,742 | 443 | 15쪽 | |
42 | 100 G 작자 미상 +32 | 20.10.20 | 1,712 | 481 | 15쪽 | |
41 | 100 G 솔직 담백한 욕망 +26 | 20.10.19 | 1,679 | 451 | 12쪽 | |
40 | 100 G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21 | 20.10.18 | 1,689 | 425 | 12쪽 | |
39 | 100 G 999 +31 | 20.10.17 | 1,722 | 447 | 14쪽 | |
38 | 100 G 심증만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40 | 20.10.16 | 1,690 | 446 | 14쪽 | |
37 | 100 G 코리안 몽구스 +45 | 20.10.15 | 1,748 | 463 | 16쪽 | |
36 | 100 G 육식 코끼리 +21 | 20.10.14 | 1,743 | 473 | 13쪽 | |
35 | 100 G 어른의 조건 +42 | 20.10.13 | 1,903 | 460 | 12쪽 | |
34 | 100 G 학교라는 폭력집단 +40 | 20.10.12 | 1,948 | 529 | 14쪽 | |
33 | 100 G 문제적 수재 +19 | 20.10.11 | 1,947 | 509 | 13쪽 | |
32 | 100 G 균열의 조짐 +12 | 20.10.10 | 1,903 | 500 | 13쪽 | |
31 | 100 G 우린 친구 아니야. +17 | 20.10.09 | 1,934 | 473 | 14쪽 | |
30 | 100 G 세상에 착한 호구는 없다. +13 | 20.10.08 | 1,940 | 488 | 15쪽 | |
29 | 100 G 돼지 목의 진주 +30 | 20.10.07 | 1,969 | 492 | 14쪽 | |
28 | 100 G 동상이몽 +13 | 20.10.06 | 2,004 | 499 | 14쪽 | |
27 | 100 G 호구를 찾아서 +9 | 20.10.05 | 2,092 | 521 | 14쪽 | |
26 | 100 G 상대적 박탈감 +14 | 20.10.04 | 2,217 | 512 | 12쪽 | |
25 | FREE 조금 특별한 후계자 수업 +12 | 20.10.03 | 28,003 | 538 | 14쪽 | |
24 | FREE 유명한 아이 +9 | 20.10.02 | 27,174 | 516 | 14쪽 | |
23 | FREE 저 산이 너무 거슬린다. +8 | 20.10.01 | 27,233 | 572 | 15쪽 | |
22 | FREE 싸가지가 없어서 그렇지 애는 괜찮아요! +15 | 20.09.30 | 27,083 | 538 | 14쪽 | |
21 | FREE 첫 심화수업 +17 | 20.09.29 | 27,646 | 544 | 15쪽 | |
20 | FREE 복잡한 평가 +14 | 20.09.28 | 27,954 | 529 | 14쪽 | |
» | FREE 공격적인 아이 +39 | 20.09.27 | 28,991 | 563 | 15쪽 | |
18 | FREE 착각의 늪 +56 | 20.09.26 | 29,839 | 559 | 14쪽 | |
17 | FREE 들러리는 싫다. +52 | 20.09.25 | 30,614 | 562 | 15쪽 | |
16 | FREE 나쁘지 않은 선생님 +26 | 20.09.24 | 31,088 | 585 | 14쪽 | |
15 | FREE 염치 있는 선택 +23 | 20.09.23 | 31,822 | 606 | 13쪽 | |
14 | FREE 음악,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대하여 +43 | 20.09.22 | 32,836 | 624 | 18쪽 | |
13 | FREE 저 아세요? +14 | 20.09.21 | 33,161 | 619 | 14쪽 | |
12 | FREE 상록고등학교의 치부 +16 | 20.09.20 | 33,890 | 619 | 14쪽 | |
11 | FREE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진 말아야죠. +24 | 20.09.19 | 34,392 | 610 | 16쪽 | |
10 | FREE 학교는 양아치의 공백을 허락하지 않는다. +14 | 20.09.18 | 34,748 | 618 | 14쪽 | |
9 | FREE 밑바닥 벼슬아치 +18 | 20.09.17 | 35,406 | 664 | 15쪽 | |
8 | FREE 어느 피아니스트의 비극 +12 | 20.09.16 | 35,975 | 651 | 13쪽 | |
7 | FREE 합의가 아니라 처벌을 하겠다는 겁니다. +12 | 20.09.15 | 36,557 | 622 | 13쪽 | |
6 | FREE 법대로 할 겁니다. +13 | 20.09.14 | 37,330 | 652 | 14쪽 | |
5 | FREE 맷값은 건드는 거 아닙니다. +12 | 20.09.13 | 37,839 | 665 | 12쪽 | |
4 | FREE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14 | 20.09.12 | 39,936 | 655 | 12쪽 | |
3 | FREE 이대로 죽을 순 없지! +24 | 20.09.11 | 42,806 | 656 | 12쪽 | |
2 | FREE 1993년의 열아홉 왕따 +20 | 20.09.10 | 52,191 | 661 | 13쪽 | |
1 | FREE 타임머신이 만들어진다면 +30 | 20.09.09 | 72,525 | 700 | 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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