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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룡 님의 서재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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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룡
작품등록일 :
2019.03.04 20:34
최근연재일 :
2019.10.24 21:15
연재수 :
101 회
조회수 :
5,592
추천수 :
110
글자수 :
17,695

작성
19.03.12 22:12
조회
69
추천
2
글자
1쪽

꿈을 꾼다는 건, 별이 된다는 것.

그날의 간단한 시구입니다.




DUMMY

꿈을 꾼다는 건, 별이 된다는 것.


맑은 날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닿고 싶어지는 별들이 하늘을 메웠다.

나 또한 별이 되어 빛나고 싶었다.


꿈꾸는 자는 별이 된다.

그림자를 짊어지고 빛을 향하며 스스로 별이 된다.


꿈꾸는 자가 빛나려면 스스로를 태워야 한다.

별은 스스로를 태우며 빛을 뿜는다.


꿈은 아프고 슬프고 떨리는 것이다.

그렇기에 꿈은 너무나 가슴을 뛰게 만든다.


저 멀리 보며 나의 길 간다는 두려움과 설렘으로 가득 찬다.

그러니 모두, 스스로를 태우며 별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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