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호곡』 3
무한을 하루 남겨 둔 동호변에서의 표행 마지막 밤.
‘천마성을 떠난다.’
결심한 두식은 설요화와 임여옥에게 스스로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며
은마곡으로 돌아갈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부유 1조원들에게도 자신의 뜻을 밝히는데,
뜻밖에도 곡태산과 위수광이 따로 찾아온 게 아닌가!
“조장, 아니 이제는 대장이라고 부르겠수.”
<목차>
제1장. 불안한 동행
제2장. 떠나는 자, 따르는 자
제3장. 숙명
제4장. 천중에 뜬 마월
제5장. 용쟁호투
제6장. 낙봉서원의 만년서생
제7장. 날개 돋친 호랑이
제8장. 상관영
제9장. 형산으로
외전. 속곳에 담긴 비밀
4월 15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1 Schnee
11.04.15 18:37
출간 축하드려요~♡
002. Lv.41 씨팔천사
11.04.15 20:21
헐..
외전 보고 싶어진다.ㅠㅠ
궁금증 증폭 100000퍼센트..
003. 몽환
11.04.19 20:05
노호곡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 기대하고 있는 소설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