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행록』 4
자신의 내부에 들어온 소천.
망아혼전의 구결을 읊자 조금씩 마음이 편안해지다,
갑자기 단말마와 같은 비명을 내지르고 만다.
바로 그때 그의 등 뒤로 검은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고!
한편, 팽가의 대문이 열리고 들어선 사내.
행색이 거지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데…
“세상에나! 도, 도련님!”
팽가의 소가주, 팽만호가 아닌가!
<목차>
제1장. 살수
제2장. 망아일심(忘我一心)
제3장. 음모
제4장. 재회
제5장. 미련 없이 가라!
제6장. 태산괴군
제7장. 화살이 활을 떠났다
제8장. 창문에 걸친 달
제9장. 장강수로맹
제10장. 드러나는 진실
4월 29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1 Schnee
11.05.02 22:36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