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서클 마법사의 아들』 4권
대륙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빌라노 3세!
지금, 라시드 제국의 황제,
페슈로프 테라 빌라노 라시드가 쥬앙을 주시하고 있었다.
“쥬앙 슈페르여, 그대는 짐의 마법사가 될 생각이 없는가? 그리한다면 짐이 그대에게 남부러울 게 없는 신뢰와 재물을 약속하겠다. 그리고 그대가 공을 세울 때마다 큰 권력도 하사하겠다. 그대에게 야망이 있다면 짐을 주인으로 섬기고 라시드 제국을 새로운 조국으로 받아들이도록 하여라.”
“쥬앙 슈페르! 비록 미천한 몸이지만 제 피와 살을 모두 황제 폐하께 바치도록 하겠나이다! 앞으로 남은 일생, 폐하와 제국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겠나이다!”
그렇게 쥬앙은 라시드 제국에, 빌라노 3세에게 충성을 맹세하는데!
그들이 자신의 친아버지를 죽인 원수라는 사실을 모른 채…….
[목차]
제1장. 탈출
제2장. 엇갈림
제3장. 황제 알현
제4장. 볼트의 분노
제5장. 위대한 형제
제6장. 수수께끼의 마법사
제7장. 편입생
제8장. 최악의 조 편성
제9장. 정상으로
제10장. 정상에서
12월 29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1.12.29 22:34
4권 축하드립니다.
002. Lv.7 wp별sp
11.12.31 19:05
에? 언제 나왓어요 축하드립니다.
003. Lv.7 wp별sp
11.12.31 19:06
아 황제랑 팀먹네.. 휴. 부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