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무슨 일을 해도 제대로 풀린 적 없는 불행의 대명사 한만은.
급기야 죽기를 결심한 그의 앞에 한 노인이 홀연히 나타난다.
“그토록 찾아 헤매던 것을 말년에 이르러서야 목도하게 되다니.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불사지체.
수명과 모든 운을 맞바꾼 몸.
만은이 알고 싶었던 그 자신의 운명이 노인에 의해 밝혀지기 시작한다.
“네 자신의 손금을 좀 보아라.”
손금이 생명선뿐인 남자.
넘치는 수명으로 다른 이들의 행복을 사라!
1월 23일 배본됩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4.01.23 18:34
출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