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강철민
현대 판타지
-연자(緣者)여.
“누… 누구냐!”
-시공의 반지에 선택된 자여.
“누구냐니까! 나를 본래 있던 곳으로 보내 줘!”
철민은 버럭 소리를 지르며 목소리의 주인에게 화를 냈다.
“으헉!”
곧 흐릿한 연기가 나타나는가 싶더니 사람의 형상으로 변하자,
철민은 후다닥 뒷걸음질 치며 거리를 벌렸다.
-나는 알 자하르. 타이란 대륙의 마도사이자 8클래스에 오른 대현자다.
“무… 무슨 개소리야!”
시공의 반지에 갇혀 100년이 넘게 마법 수련을 강요받던 강철민.
유일무이한 마법 무인이 되어 세상에 돌아오다!
“억울해서라도 잘 먹고 잘살 테다. 최고가 되고 말겠어!”
한은솔
즐겁고 진기한 세상 속에 빠지고 싶은
중년의 이야기꾼.
강철민과 함께 달려갑니다.
6월 15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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