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 백 타임(Turn Back Time)
현대 판타지
과거를 바꾸고 싶다고,
하지만 빌고 있는 나조차 이뤄질 거라 믿지 않았다.
이제는 아무것도 빌지 않고
무엇도 이뤄질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을 때,
그 일이 일어났다.
지나간 시간 속에서 세상을 떠난 부모님, 여동생 은서.
다시 만나지 못할 이별을 한 아내 다혜, 처제 지영이.
그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 만나게 해 준 기적, ‘턴 백 타임’!
당당히 만날 수 있는 날이 꼭 올 겁니다.
제가 그렇게 만들 겁니다.
강혁운.
그의 간절한 바람을 싣고, 과거는 새롭게 쓰이기 시작했다.
6월 1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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