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정령술사]
어느 날 갑자기
비타민(?) 한 알을 먹고 몸이 좋아졌다!
누구보다 강한 능력도 생기고,
찌질하게 살던 어제와는 다르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신 나게 돈을 벌려고 할 때
누군가가 날 찾아왔다.
기뻤다.
사실, 누군가가 찾아와 준다는 것이
잊지 않고 기억해 준다는 것이니까.
다만, 찾아오는 것들이 인간이 아니라서 문제지.
이 악물고, 버티고 버티며 살아온
불운의 아이콘 김태호.
그에게 찾아온 기연, 그리고 능력!
그가 세상을 나선다.
3월 1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