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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님의 서재입니다.

최강 최흉의 뉴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main0k
작품등록일 :
2021.05.12 11:29
최근연재일 :
2021.06.25 15:12
연재수 :
39 회
조회수 :
15,979
추천수 :
384
글자수 :
227,924

작성
21.05.31 22:18
조회
333
추천
9
글자
12쪽

낚시

DUMMY

바로 다음 날부터 이사님이 제시한 사업은 순조롭게 시작되었고 아주 평화롭게 막힘없이

“우와...”


-띠링! ~~~ 판매 대금 350.000.000 원 입금

-띠링! ~~~ 판매 대금 500.000.000 원 입금

-띠링! ~~~ 판매 대금 2.200.000.000 원 입금


통장에 돈이 복사되고 있다. 저절로 입이 귀에 걸린 체로 웃으며

“이게 다 얼마야?”

휴대폰 화면에 보이는 숫자를

“일 십 백 천 만 십만 백만 천만 억 십억 백억...”

새어보니

-꿀꺽

정말 천문학 적인 숫자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뭔지 확실하게 알 것 같았다.

“와 이거 실화야? 진짜”


이사님의 계획이 실행 된 후 연일 모든 매채가


-충격!! 1급 각성자 최유빈의 실종된 오빠 대량의 아이템과 함께 귀환하다!! 전례 없는 사례!!

-길드 화랑 길드 옥션 아이템 첫 공개 그 가치는 상상 초월??

-길드 화랑, 길드 옥션 매출 최초 10조원 돌파... 길드 단일 경매 사상 최대 수익...

여기 저기서 나오는 기사, TV 라디오 야튜브 어디를 봐도 전부 나와 내 아이템 이야기 뿐이다.


“이게 돈의 맛인가?”

당장 현물은 아니지만 차곡 차곡 들어오며 쌓이는 잔고를 보고 뭔가 모르게 살짝 흥분했고

“와 버근가?”

거의 돈 복사 버그를 경험하며 화랑에서 마련해준 안가 안에서 잉여롭게 뒹굴면서 폰을 보는 하루 그렇게 있다가

“어?”

심심해서 킨 야튜브에 달린 댓글 들이 눈의 띄었고 쭉 읽어보다가 아주 기분 좋은 글을 발견했다


ㄴ 적룡 애들은 화랑이랑 사이 안 좋아서 경매 참가도 못 한다며?

ㄴ 자업자득이지 ㅋㅋㅋ 적룡 솔직히 우리나라 와서 각성자만 빼가고 진짜 별로임

ㄴ ㅇㅇ ㅇㅈ 꼬시다 꼬셔


대부븐 적룡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 읽으면 읽을수록 기분이 좋아서 쭉 읽고 내려가는데

ㄴ 야 그래도 적룡이 균열 막아준 건 펙튼데 은혜도 모르고 너무 까지는 말자

라고 적룡을 쉬트 치는 글이 보였다

-빠직

“뭐?”

욕해주려고 답글을 열자

ㄴ 응 알바 꺼져

ㄴ 내 다음 적룡 아웃

ㄴ 적하다 추룡아

ㄴ 막아주긴 개뿔 우리나라 길드가 먹어야 되는 던전 뺏은 거지

이미 뚜까 맞고 있어서

“키히히히히”

더더 기분이 아주 좋아졋다.

‘그럼 니들 나라로 돌아가 적룡아’

오랜만에 잡은 타자가 어려웠지만 여튼 성공해 댓글을 단 후

“다른 건 없나?”

그렇게 혹시 몰라 또 적룡 쉴드를 치는 글이 있나 유진이 찾고 있을 때



량 차오의 집무실

-쿵!!

량 차오의 주먹질에 나름 강화된 소재로 만들어진 책상에 구멍이 났다.

“확인해 봤나?”

낮게 깔린 목소리로 물어보자

“예...”

부하가 주눅든데 말하며 책상 위에 올리는 반지함

“사실인가 보군”

량 차오 눈 앞에 있는 반지함을 열자 검붉은 색의 용의 비늘모양이 수 놓아진 고급스러운 반지가 나왔다.

“이게 그 아이템인가?”

낙찰가의 10배를 불러 양도 받은 최유진이 가져왔다는 아이템


--------------------


【 용의 숨결이 담긴 반지 】

『 빛나는, 아름다운, 드래곤, 재생의 』

빛나는 - 모든 능력치 10% 상승

아름다운 - 매력 +50, 행운 + 10

드래곤 - 마나 회복 속도 50% 상승

재생의 - 초당 1의 내구도 자동 수복, HP 재생력 10% 상승


「 희귀도 」 : 측정불능

「 제작자 」 : 미상 드랍 아이템


《 정보 》

「 Type 」 : S(100%), S(100%)

「 Rank 」 : B

「 내구도 」 : 1350/1350

「 계열 」 : 악세서리, 링


《 특수 》

「 미니 브레스 」

- 하루 3번 3000의 마나를 소모하여 소형 브레스를 발동할 수 있다.

- 충전 쿨타임 24시간 발동 쿨타임 10분


「 명상 A 」

- 착용자의 마나 회복 속도를 30% 상승시킨다


「 피어 C 」

- 발동시 착용자의 능력치의 따라 근방 100미터에 있는 모든 생물에게 0.5초간 경직 효과를 줄 수 있다.

- 상대적 저항력이 50이상이면 0.1초

- 상대적 저항력이 60이상이면 상태의 따라 0.1초 ~ 0초


《 설명 》

1. 알 수 없는 강대한 존재의 사념에서 떨어져 나온 조각의 파편


--------------------


눈 앞에 놓인 아이템의 사기적인 성능을 확인하고

-척

손으로 잡자 자동으로 손가락 크기의 맞춰졌고

-슥

그대로 검지에 반지를 껴보니

-딩!!

체감이 될 정도로 느껴지는 아이템의 성능

“아깝군... 아까워...”

처음엔 얼마나 대단하나 했지만 막상 보니 탐이나기 시작했고 아까웠다

“이런 아이템이 아직도 많다 이건가?”

“예... 확실하지 않지만 확인한 바로는 아직 반도 안 풀었다고 합니다”

량 차오의 물음에 조심스럽게 대답하는 부하

“경매 참가는 아직도 못 했나?”

“예... 신분을 숨겨도 신안 때문에...”

-드득

그 말을 듣자 량차오의 이가 갈렸고

‘젠장 계획이 틀어지지만 않았어도 이미 내 것일 신안이 내 앞을 막다니!!’

“최유빈...”

그년과 엮인 후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다.

“짜증나는군...”

지금까지 계속 실패한 계획과 거기다 최근 잃어버린 영로까지 정말 화가나 주체가 안될 만큼 짜증이 나 있는 량 차오가 뭔가 말 하려는데

-벌컥

집무실 문이 열리고 량 차오의 허락 없이도 마음대로 들어올 수 있는 전령이 나타나

“상부에서 전언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템을 많이 획득하라 하신다”

상부의 말을 전달하고 사라졌다.

“벌써 본원 귀에 들어간 건가?”

하긴 이미 전 세계가 주목 할 만큼 엄청난 난리가 난 상태 당연히 본원까지 아이템의 대한 이야기가 들어갔어도 한참 전에 들어 갔을 것이다.

-쿵!!

“신안을 가져오라 지랄 할 땐 언제고!!”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도움이 되지 않는 명령에 짜증이 났고

“젠장할!!!”

순조롭게 귀국하는 홍아빈년을 조지려던 계획은 실행도 해보지 못핬다.

“으으으으!”

분노에 몸을 떨고 있는데

-벌컥!!

이번에도 문이 허락 없이 열리고 또 다급하게 올라오는 보고

“보스 왕 리우민의 상태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령이 이미 왔다 갔는데 감히 누군가 했더니 왕 리우민의 경우는 보고하지 말고 바로 알리라고 한 건 자신이기에 화내지 삭히고

“또 무슨일이야?”

왕 리우민을 잃을 수 없으니 다급한 모습을 보이는 보고 한 자를 따라

“간다”

지체하지 않고 바로 비밀 공간으로 향했다.

-부시이잉

회복실의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뚜벅 뚜벅

량 차오가 회복실로 걸어 들어가자마자

“어?...”

다급하기 움직이던 자들이 갑자기 모두 멈췄다.

그러던지 말든지 왕 리우민이 걱정되니 가까이 가서 살폈더니

“뭐야 무슨 문제가 있다며?”

딱히 어디 불편해 보이지도 않고 안정돼 보이는 왕 리우민의 상태

“어...예...분명 그랬는데...”

량 차오의 질문에 엄청 당황한 한 듯한 회복실에 있던 의사가 땀을 뻘뻘흘리는데 똑같이 놀라 멈춰 있던

“어 그 반지..?”

길드에서 회복을 담당하고 있는 송이슬이 다가와 반지를 보며 말했고

“이거?”

달라는 듯한 손짓에 손에 끼워진 반지를 빼 건내 주자

“설마...”

반지를 받아들고 이리저리 보던 송이슬이 뭔가 알아차린 듯 왕 리우민에게 반지를 끼웠다 그러자 왕 리우민의 손 크기에 맞게 조금식 변하던 반지가 천천히 딱 맞게 변하자 완벽하게

“이럴 수가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놀라며 화면을 살피는 의사들

“이 반지 어디서 나신겁니까?”

반지의 출처를 물어보는 송이슬 그 모든 상황을 지켜본 량 차오는 견론을 내렸다.

“그런 거였군... 어쩐지 이상하다 했어”

‘그 아이템인지 뭔지로 왕 리우민을 잡은거군’

물론 그것은 착각이었지만 확신의 찬 량 차오는

‘최유진이랬나? 남매가 쌍으로 마음에 안 드는군’

혼자 틀린 추리를 하면서

“돈은 얼마든지 써도 좋다 저 것과 비슷한 효과의 반지든 목걸이든 전부 사들여”

그렇게 돈지랄을 시작했다.

덕분에 유진이 팔던 마나 회복 계열의 악세서리 경매가가 20배 이상 올라 유진만 행복했다는 후문이다.



-띠링! ~~~ 판매 대금 150.000.000 원 입금

-띠링! ~~~ 판매 대금 250.000.000 원 입금

-띠링! ~~~ 판매 대금 1.200.000.000 원 입금

계속해서 울리는 입금 알림음

“흠...”

그리고 당연히 실감이 가지 않는 액수의 돈, 말 그대로 돈방석에 앉아있는 기분이다.

-푹

폰을 충전기에 꼽아 두고 그대로 배게 얼굴을 파묻고 잠깐 있다가 고개를 돌려

“후~~”

숨을 내 뱉은 다음

“...언제 나갈 수 있죠?”

허공을 보고 질문을 하자

“역시 알고 계셧군요”

나타난 검은 옷을 입은 남자

“이 집에 들어오고 처음부터요”

아마도 아니 확실하게 나를 보호겸 감시 관찰하고 있는 화랑 사람에게

“정말 밖에는 못 나갑니까?”

라고 물어보자

“예 죄송합니다 아직은 극비 니까요”

바로 돌아오는 답

“하...”

이 곳 생활에 큰 불만이 있는 건 아니다 돈도 잘 벌리고 그러나

‘빨리 보고싶은데’

오직 하나 아프다는 유인이의 상태 웬만한 상처라면 내가 치유해 줄 수도 있는데 유빈이가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답답한 마음에 물었지만 역시

“최대한 빨리 준비중입니다 걱정 마시고 기다려주세요”

남자의 대답은 정중했고

‘아... 그냥 나가?’

화랑을 못 믿는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그래서 그냥 나갈까 하다 포기히고

“그럼 유빈이는 언제 오죠?”

“오늘 유빈님 스케줄은 오전엔 B급 던전 공략 오후에는 마스터 귀환 환영회입니다”

마치 외우고 있는 것처럼 말하는 남자

“하 그 환영회 저는 못 가는 거구요?”

“예 아쉽게도”

단호박 같은 대답

‘내가 진짜 돈 만 아니였어도...’

당장이라도 밖으로 나갔다. 일단 화랑에서 일단 약속한 돈이 많이 벌리고 있고 유빈이가 한 말이니 참는 건 참는데

“얼굴이 알려지면 안 된다라...”

무슨 사이버 가수 아담도 아니고 얼굴이 알려지면 안된다니 작전에 분명 동의하긴 했지만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좀더 생각해 볼 걸 그랬다.

“하~ 심심해”

이 안가에 놀거리 먹을거리 다 있고 돈이 들어오는 것도 실시간으로 보이니 부족할 건 없지만

‘왜 이렇게 답답하지?’

뭔가 모르게 답답하다. 그때

-쿵!!

들리는 커다란 소리

-시익

그 소리에 나도 모르게 웃어 버렸다.

‘나이스’

속으로 부르는 쾌재

‘역시 말은 씨가 된나?’

별 생각 없이 심심하다 바로 터지는 사건

“뭘까?”

그래도 빨리 웃음을 숨기고 겉으로는 티를 내지 않고 말하자

“여기 계십시요 제가 알아보고 오...”

남자가 말하며 나가려 했는데 그 말을 체 다 하기도 전에

-파직... 털썩

그대로 날아가 벽에 박혔다

“커헉...”

피를 흘리다 기절한 남자 그리고

-쿵쿵

바닥을 울리며 들어오는

“니가 최유진이냐?”

먼지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남자를 날려버린 커다란 실루엣에 남자가 아주 건방지게 나에게 물었다.

“히...”

덕분에 육성으로 웃을 뻔 했지만 겨우 참았으나

“뭐야? 왜 쪼개? 쫄아서 미쳣...”

내 터진 웃음을 봤는지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무기를 드는 남자를 보며

-시익

참지 못하고 사악하게 미소 지었고 그대로

-샥!

빠르게 다가가

-으득 파직

그대로 두개골을 잡아 으스려트렸다

“아 못참겠다... 심심했는데 마침 잘됬어”

-쿵

두개골이 으깨진 덩치큰 남자가 피를 흘리며 쓰러지자

“뭐...뭐야?”

“이야기랑 다르잖아?”

놀란 것 같은 다른 놈들

“니들은 누가 보냈니?”

사실 이미 느끼고 있었다 말을 안 했을 뿐 마침 뻐근하고 근질근질했는데 잘 됬다.

“상대는 하나야!! 공격해!!!’

그때 누군가 한 오더 그리고 일제히 달려드는 놈들

“그래 머 입으로 하는 대화보다 몸으로 하는게 빠르지, 나도 좋아”

-꽈악

양 손으로 딱밤을 준비 한 후

-딱 딱 딱 딱 딱

여러 번 딱밤을 날리자

-파직 파지직

“억??! 으아아악!!”

비명과 사방으로 튀는 잘린 팔 다리

“무슨??!!”

“으아아아악!!”

누군가는 놀라고 누군가는 비명을 지르며

그렇게 학살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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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량 차오 21.06.25 101 6 12쪽
38 량 차오 21.06.19 136 9 12쪽
37 적룡 말리기 21.06.18 148 7 13쪽
36 적룡 죽이기 21.06.17 148 7 13쪽
35 적룡 말리기 21.06.15 171 7 13쪽
34 적룡 말리기 +1 21.06.14 173 7 12쪽
33 적룡 말리기 21.06.13 204 8 13쪽
32 적룡 말리기 +1 21.06.12 223 8 12쪽
31 유인이 +1 21.06.10 221 6 11쪽
30 유인이 21.06.09 225 9 12쪽
29 유인이 21.06.08 244 7 12쪽
28 유인이 +2 21.06.07 255 7 13쪽
27 유인이 21.06.06 259 7 12쪽
26 작전은 나다 21.06.04 284 7 14쪽
25 각자의 사연 21.06.03 285 7 13쪽
24 각자의 사연 +1 21.06.02 317 8 13쪽
23 낚시 21.06.01 325 8 12쪽
» 낚시 21.05.31 334 9 12쪽
21 길드 화랑 21.05.30 357 9 12쪽
20 길드 화랑 21.05.29 370 11 14쪽
19 길드 화랑 +4 21.05.28 418 12 13쪽
18 길드 화랑 +2 21.05.27 435 13 13쪽
17 길드 화랑 +1 21.05.26 471 9 14쪽
16 적룡 +3 21.05.25 489 11 11쪽
15 적룡 21.05.24 492 11 13쪽
14 다녀왔어 +1 21.05.23 497 10 15쪽
13 양아치를 때린다, 줍는다 +1 21.05.22 495 8 12쪽
12 양아치를 때린다, 줍는다 21.05.21 517 10 13쪽
11 뱀을 잡자 뱀을 잡자 찍찍찍 21.05.20 556 1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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