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루미나스 님의 서재입니다.

사이킥 이온

웹소설 > 일반연재 > SF, 판타지

루미나스
작품등록일 :
2018.10.30 21:27
최근연재일 :
2019.04.14 18:28
연재수 :
52 회
조회수 :
4,375
추천수 :
20
글자수 :
266,788

작성
18.10.30 21:44
조회
684
추천
6
글자
2쪽

<더 프롤로그>

DUMMY

인간은 눈, 코, 입, 귀를 통해 정보를 얻고 그것을 기준으로 포식 활동을 한다. 그런데 눈이나 귀 같은 감각기관도 없는 하등 한 생물 즉 아메바나 물벼룩 같은 생물은 어떻게 먹이를 찾아 포식하는 것일까? 그것은 태초에 모든 생물이 하나의 뿌리에서 진화를 하면서 공통으로 가지게 되는 유전자 즉 제1의 감각기관인 것이다. 인간의 언어로는 제3의 감각기관, 또는 ‘초능력’이라 부른다.


인간이 태어나면서 원래 가지는 감각기관 하지만 무엇 때문인지 그 능력은 성장하면서 서서히 잃어가게 된다. 한가지 예를 들면 눈과 귀 같은 발달 된 감각기관에 의해 눈앞에 보이는 현실에 집중하며 살아졌고 또 그렇게 수천 년에 걸쳐 전달 되며 퇴화해간 것이다.


노인요양 병원의 어떤 고양이는 죽음이 임박한 자를 미리 알고 임종을 지킨다고 한다. 까마귀 또한 그런 미래를 예지한다고 익히 알려져 있으며, 세균이나 박테리아 같은 미생물들은 지구에 큰 재앙이 닥치면 그것을 예지하고 깊은 땅속으로 피신을 한다. 그리고 인간은 꿈을 통해 미래를 간접적으로 보거나, 또는 신비 현상을 겪는다고 한다.


이런 일련의 일들은 결코 미스터리가 아닌 현실에서 빈번히 발생 되는 것들이며 그 모든 것이 바로 제1의 감각기관과 연관되어 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사이킥 이온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3 빈 집 털이 18.11.13 56 0 11쪽
12 전투의 흥분 18.11.12 73 0 11쪽
11 영웅 김창렬 18.11.10 68 0 11쪽
10 강대국의 위협 18.11.09 83 0 11쪽
9 동료 추가요. 18.11.06 90 0 11쪽
8 질투와 약탈의 화신 18.11.05 87 0 11쪽
7 고블린 소굴 18.11.04 113 0 11쪽
6 수련과 업그레이드 18.11.03 129 0 11쪽
5 군 vs 경찰 18.11.02 182 0 11쪽
4 동료다! +1 18.11.01 318 4 12쪽
3 탄생! 그레이트 머스탱 18.10.31 418 3 11쪽
2 초능력의 시발점 +2 18.10.30 615 7 11쪽
» <더 프롤로그> +3 18.10.30 685 6 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