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고자 갑은 이미 보셨더군요.
젤리: 전설의 슬라임 - 이게 톰과 젤리 리메이크 작품이고요. 현재는 다른 작품 쓰느라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이 작품과 유사한데 이거보단 조금 덜 가벼워요. 양판소 작가 죽이기보다 가벼운 작품은 아직 없습니다.
가벼운 정도는 양판소 죽이기가 10점 만점에 10점이면, 젤리는 8점이에요.
나머지도 대략 설명하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킹 - 원시 시대 회귀물이에요. 비교적 사실적인 배경에 판타지 요소가 섞여 있는 생존물(?)이자 영지(?)물이자 로맨스(?) 작품입니다. 가벼움 점수는 7점...
윌트: 대마법사 - 마법사 소년 성장물이에요. 고어 빼고는 음모, 정치, 경영, 로맨스, 성장, 전쟁, 유머, 일상, 생존 등등 모든 장르 요소를 다 넣었고요. 잡탕이라 정체성이 모호하긴 하지만... 가장 애정을 쏟는 처녀작이기도 해요. 가벼움 점수는 2점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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