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소설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소설 제목을 변경한 이유는 다른 것은 아니고, 대한제국사 3부부터 5부(?!)까지 내용이 이어지는데, 따로 나눠서 연재를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 3~5부를 이어서 연재하려 합니다. 3부 연재 이후에 4부 연재를 위해 휴식기를 가지겠지만, 3부~4부~5부 간 공백기를 최소화 하면서 소설을 연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소설 제목을 변경한 가장 큰 이유는 대한제국사 시리즈의 완결입니다.
대한제국사 2부 연재 이후부터 개인적인 여러 사정으로 몇년 동안 연재를 쉬다가 3부를 쓰게 되었는데, 글을 쓰는 입장에서 소설을 완결내지 않으면 찝찝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전쟁, 천재지변, 병원입원, 범유행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사망(...) 같은 일이 터지지 않는 이상 주 5일 연재는 최대한 지킬 계획입니다. 그리고 할 수 있으면 모르겠지만... (독자 입장에서) 소설이 재밌을 때 연참 하면 좋겠지요?
소설 제목을 변경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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