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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무도 쥐멍박이가 자원개발한다고 외국에 투자한 돈의 이동 경로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없고 밝혀진 것도 전혀 없잖습니까? 그런데 요새 시끄러운 대일민국이나 기시 노부스케가 한국의 경제개발을 좌지우지했다는 걸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다카키 마사오의 비자금도 어떤 식으로든 일본과 관계가 있는 쪽으로 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의 중소 제과업체였던 롯데가 장인이 일본 극우 인사였다는 것으로 다카키 마사오에게 온갖 특혜를 받아 10대 그룹안에 들었고, 농심은 법꾸라지의 도움으로 일약 한국에서 첫번째가는 라면 회사가 될 수 있었죠. 쥐멍박이 때는 롯데가 특혜를 받아서 K16비행장의 활주로 방향까지 바꾸어가면서 100층이 넘는 잠실 롯데월드몰을 세울 수 있었잖습니까? 아무튼 대한민국이 더 이상 대일민국이 되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사슴을 보고 말이라고 한 것도 아니고 쥐새끼를 보고 쥐새끼라고 하는데 뭐가 고까워서 그리 발끈하는지.기분 나쁠 사람들의 그 지역이 일베입니까?
그리고 작가님 88년의 일본이면 뉴욕 부동산의 핵심을 거의 전부 구입했던 시절입니다.
NTT같은 회사의 시총은 세계 1위 하던 시절입니다.
잠깐이지만 미국이 무서워하던 나라가 일본이었어요.당시 헐리우드 영화에서 미국이 일본에 팔릴거라며 침략자로 표현할 정도였습니다.다 거품이라서 금방 꺼지긴했지만 88년이면 거품이 가장 풍성..하던 시절입니다.투자회사 대표로 데려올 사람이 그 정도도 모를 사람이면 서실장의 인선이 잘못 된거고 그게 아니면 작가님 설정이 잘못 된겁니다.
최근에 문재인을 지극히 혐오하게 된 나도 의견표현할 때는 꼬박꼬박 이름 석자를 정확히 적는다. 싫어하는 정치인이 있고 멸칭을 자주 접해서 익숙해지고 자연스럽게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래도 어쨌든 대통령이었는데 멸칭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세상에는 수십평생 욕한마디 안하고 작은 휴지하나 절대 그냥 버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명박이를 옹호하는 글도 아니고 대조하는 예를 들었는데 그게 아니꼬아서 어찌 그렇게 반대몰빵을 해주셨을까.
그리고 진호. 이사람 문피아에서 대체역사나 회귀물마다 각종 거짓,개똥철학,음모론을 지껄이는 사람인데, 그저 일관되게 군사정권과 그 후신들을 깐다는 이유만으로 찬성을 오지게 받고 있지. 소설댓글판에 이런 반박글도 분란을 일으키겠지만, 진호같은 허접 선동꾼에 분란제공자도 분명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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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100 G 아직도 우리를 친구로 여깁니까? +26 | 19.09.28 | 1,576 | 531 | 14쪽 | |
53 | 100 G 펜타곤의 기술이오 +15 | 19.09.27 | 1,554 | 484 | 15쪽 | |
52 | 100 G 거대한 산의 등장 +18 | 19.09.26 | 1,536 | 500 | 14쪽 | |
51 | 100 G 사마귀의 본성 +21 | 19.09.25 | 1,539 | 500 | 13쪽 | |
50 | 100 G 홍콩쓰 +15 | 19.09.24 | 1,446 | 512 | 15쪽 | |
49 | 100 G 늙어서 가오 상하는 건 +23 | 19.09.23 | 1,455 | 526 | 13쪽 | |
48 | 100 G 같이 가주셔야겠습니다 +20 | 19.09.22 | 1,458 | 499 | 12쪽 | |
47 | 100 G 텍사스 익스프레스 +20 | 19.09.21 | 1,438 | 463 | 14쪽 | |
46 | 100 G 멕시칸 익스프레스 +12 | 19.09.20 | 1,445 | 498 | 14쪽 | |
45 | 100 G 너무 잘 돼도 피곤하다 +13 | 19.09.19 | 1,488 | 509 | 14쪽 | |
44 | 100 G 선택하세요 +12 | 19.09.18 | 1,483 | 488 | 13쪽 | |
43 | 100 G 무라타 리조트 +8 | 19.09.17 | 1,501 | 483 | 13쪽 | |
42 | 100 G 해외여행 좀 보내주세효 +6 | 19.09.17 | 1,522 | 428 | 12쪽 | |
41 | 100 G 한 해의 마지막은 유종의 미로 +9 | 19.09.16 | 1,547 | 514 | 18쪽 | |
40 | 100 G 바람 잘 날 없다 +31 | 19.09.15 | 1,540 | 480 | 15쪽 | |
39 | 100 G 그때도 몬 했다 +11 | 19.09.14 | 1,553 | 489 | 15쪽 | |
38 | 100 G 알다가도 모를 일 +10 | 19.09.13 | 1,563 | 484 | 11쪽 | |
37 | 100 G NASA가 아니고요? +8 | 19.09.13 | 1,595 | 434 | 12쪽 | |
36 | 100 G 인생회견 (2) +17 | 19.09.12 | 1,606 | 522 | 15쪽 | |
35 | 100 G 인생회견 (1) +14 | 19.09.11 | 1,765 | 493 | 17쪽 | |
34 | 100 G SD 텔레콤 +14 | 19.09.10 | 1,787 | 555 | 18쪽 | |
33 | 100 G 대폭탄 +11 | 19.09.09 | 1,807 | 466 | 13쪽 | |
32 | 100 G 상상도 해본 적 없던 그림 +9 | 19.09.08 | 1,812 | 492 | 15쪽 | |
31 | 100 G 우발적 천재 +12 | 19.09.07 | 1,843 | 547 | 15쪽 | |
30 | 100 G 한 번도 품어보지 못했던 소망 +11 | 19.09.06 | 1,869 | 472 | 15쪽 | |
29 | 100 G 그놈들 돈으로 하고 싶어요 +15 | 19.09.05 | 1,898 | 518 | 15쪽 | |
28 | 100 G 대~단하십니다 +12 | 19.09.04 | 1,936 | 491 | 13쪽 | |
27 | 100 G 그의 대화법 +9 | 19.09.03 | 1,998 | 487 | 13쪽 | |
26 | 100 G 아시아는 다 먹어야죠 +9 | 19.09.02 | 2,052 | 540 | 17쪽 | |
25 | FREE 보통 사람 +12 | 19.09.01 | 27,895 | 497 | 15쪽 | |
24 | FREE 팍스 아메리카 (2) +18 | 19.08.31 | 27,627 | 561 | 16쪽 | |
23 | FREE 팍스 아메리카 (1) +10 | 19.08.30 | 28,407 | 496 | 17쪽 | |
22 | FREE 주도권 싸움 +7 | 19.08.29 | 27,876 | 479 | 16쪽 | |
21 | FREE 전권을 주십시오 +6 | 19.08.28 | 28,328 | 515 | 15쪽 | |
20 | FREE 인류애적 보편적 사랑 +13 | 19.08.27 | 28,914 | 503 | 14쪽 | |
19 | FREE 이거슨 계시인가 +4 | 19.08.26 | 29,296 | 481 | 14쪽 | |
18 | FREE 후회는 이제 그만 (정상 연재 시작) +11 | 19.08.25 | 29,546 | 528 | 15쪽 | |
17 | FREE 노괴물과의 만남 (수정) +6 | 19.08.24 | 30,278 | 540 | 15쪽 | |
16 | FREE 다른 날의 밤보다 조금은 더 밝은 밤 (수정) +8 | 19.08.23 | 30,504 | 515 | 14쪽 | |
15 | FREE AS (수정) +10 | 19.08.22 | 31,211 | 524 | 15쪽 | |
14 | FREE 서울의 거리 (수정) +14 | 19.08.22 | 31,787 | 498 | 12쪽 | |
13 | FREE 아름다운 삶이에요 (수정) +10 | 19.08.21 | 33,055 | 526 | 12쪽 | |
12 | FREE 보스의 품격 (수정) +11 | 19.08.20 | 34,426 | 534 | 12쪽 | |
11 | FREE 10만 달러의 위력 (수정) +18 | 19.08.19 | 35,596 | 535 | 11쪽 | |
» | FREE 말조심부터 배워야겠어 (수정) +28 | 19.08.19 | 36,961 | 561 | 13쪽 | |
9 | FREE 대후회 (수정) +17 | 19.08.18 | 39,390 | 612 | 15쪽 | |
8 | FREE 마지막 하나의 퍼즐 +25 | 19.08.17 | 38,503 | 686 | 16쪽 | |
7 | FREE 최초의 기업컨설팅 +12 | 19.08.16 | 38,377 | 658 | 17쪽 | |
6 | FREE 적절한 금액으로 사겠습니다 +8 | 19.08.15 | 39,279 | 660 | 15쪽 | |
5 | FREE 단지 어두운 밤 +22 | 19.08.14 | 39,826 | 668 | 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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