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사실 미국은 76년 킹스턴 체제의 출범이 아니었다면 IMF의 지배를 받아야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금태환을 포기하고 마음껏 달러의 양적 완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미국의 금융에 문제가 있으면 그냥 달러만 찍으면 되게 됩니다. 다른 나라들이 애써서 경제개발을 하고 물건을 만들어 팔아야 하는데 미국은 여차하면 돈만 찍어 내면 되었던 것입니다. 완전 깡패 이론인 현대화폐이론(MMT; Modern Menetary Theory)으로 미국은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게 됩니다. IT버블로 미국이 부도 직전에 있을 때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완전 부도상황에 빠졌을 때도 미국은 달러를 찍어내 부도상황을 모면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앞으로의 세계는 조금 달라지게 될 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유럽과 중국 등을 너무 몰아붙였습니다. 만약 러시아가 유럽연합과 중국을 설득해서 세로운 경제 블럭을 만들어버린다면 현대화폐이론은 더 이상 받아들여지지 않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일본의 아베노믹스 역시 미국처럼 엔화를 왕창 찍어내서 경제발전을 유도하려고 했지만 미국은 주먹이 있었지만 일본은 주둥아리 뿐인 겁니다. 여기에서 현대화폐이론의 맹점이 부곽이 될 것이고 세계 경제는 새로운 질서가 세워질 것입니다. 트럼프가 너무 유럽연합과 중국을 몰아붙인 게 오히려 독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생쥐도 막다른 골목에 몰리면 고양이에게 덤비는데 중국과 미국을 상대로 미국이 너무 몰아붙인 나머지 미국의 달러는 기축통화의 지위를 잃게 될지도 모릅니다. 결론적으로 백인만의 미국을 건설하려 했던 인종차별주의자 트럼프는 미국을 말아먹은 인물로 역사는 기록할 것입니다.
길이의 압박이 도저히 답글을 달지 않으면 안 되게끔 하네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다만 트럼프의 행동을 너무 깊게 보시는 것 같아 제 생각을 첨부하자면,
사실 미행정부는 누군가의 얼굴 마담이라는 성격이 강하다는 판단입니다.
트럼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용가치가 떨어지면 다른 자가 대체되겠죠.
누구든 나타나 치밀한 각본에 의해 불안감을 조성하고
그에 걸맞은 부차적인 이익을 얻습니다.
먹거리가 떨어진 미국은 그렇게 변할 겁니다.
반복될 거란 것에 한 표.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들은 절대 화폐경제를 놓으려 하지 않을 거라는 거죠.
어떤 수를 써서든
반드시
지킬 겁니다.
나머진 화폐와 디지털 숫자의 노예가 되어야겠죠?
이건 순전히 제 소견이니 틀리더라도 너무 나무라지 마시길... ㅠㅠ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