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미혼입니다.
저의 첫번째 작품인 천봉무후가 6월2일 출간됩니다.
제가 쓴글이라서가 아니라 제가 다시 읽으면서도 재미있다고 느낄정도로 잘 썼다고 자부합니다. 다만 설정상 마음에 안 드시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목과는 달리 주인공은 남자인 백검지이지만 천봉무후인 남궁옥설이 감초같은 역할로 소설 전반에 걸쳐 활력을 줍니다. 소장하시고 언제든지 심심할 때 기분이 울쩍할때 읽으시면 분명 기분을 풀어줄 수 있는 책입니다. 사서 보시라고 까지는 바라지 못하겠지만 대여점에 가서나마 천봉무후를 꼭 찾아서 읽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절대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 것이라는 것은 제가 북미혼의 이름으로 보장하겠습니다. 또한 끝날때까지 절대로 이상하게 변해서 흐지부지한 소설을 만들지 않겟습니다. 끝날때까지 즐겁게 저의 모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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