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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에서 참았다보려고했는데...결국보고말았네요
찬성: 0 | 반대: 0
너무 재밌다
크으으으ㅡ
나중네 힘 다 길러서 걍 무시도 못하게 존나게 찍어 눌렀으면 좋겠다
디엘라랑 결혼 ㄱ
연재 왜 안하는거임?
귀족들에게는 신분이 낮은건 제도 문제가 아니라 인간과 개의 차이임 개가 똑똑하고 말잘들으면 좋아하지만 절대 같은 밥상에서 같은 음식은 안 먹지 공작이 잘 대해 준다고 해도 주인공은 다루기 힘든 개일 뿐임
찬성: 16 | 반대: 0
이 세계는 따귀가 기본 패시브인건가
찬성: 3 | 반대: 0
권위의식으로 이루어진 감정적인 보는 그 마음이 - 문장이 이상해요
달려 나갔따 - 달려 나갔다
찬성: 1 | 반대: 0
공작이 왔는데 어지간한 평민들은 다 고개 숙이는게 아니라 모두 다 숙여야 하지 않나요?
개판이다 진짜 가신들 다 보고있는데서 저러는건 아닌데.. 아니긴 한데 판타지니까.. 로 넘기기에도 너무 개판이네 권위주의적 캐릭터를 주위 다 보는데서 폭력으로 뭉개는건 더 큰 권위로 누른건데ㅋㅋㅋㅋㅋ
찬성: 5 | 반대: 0
잘보고갑니다
따귀는 오버임. 앞 스토리와 결이 인 맞음. 그냥 상식적으로 용병 나부랭이 때문에 와이프 빰을 때린다? 대공이 대공부인을?
찬성: 25 | 반대: 7
원래 살다보면 질 때도 많스니다...주르륵
대공이 부인 싸대기 날린건 문제가 있지만 그덕에 스토리에 박진감이 넘치네요.
여기도 삼성
이해 안가시는분들은 자식 낳으면 꼭 노가다십장에게 자식교육 맏기십쇼~ 자식 이력서에도 꼬박꼬박 써넣으시구요. 그분들도 짬차서 삶의 지혜 잘 알려주시니까~ 이런 중세냄새 풍기는 세계관의 "평민"은 형식상으로라도 평등한 일용직 하는 현대인보다 인식 안좋음ㅋㅋ
현명한 중년
찬성: 1 | 반대: 1
그 노가다 십장이 건설업 회장될 가능성 지녔고, 자식새끼 내신 1등급 만들어주면 말이 달라지지. 그 기회 놓치고 나중에 후회한다 한들, 텐버거 뜬 주식 놓쳤다. 그거만 샀으면 내가 여기 없었다 씨부리는 노가다 아재랑 다를게 뭐임? 항우도 한신 안 내쫓았으면 중원통일했고, 범증말 들었으면 유방은 없었음. 안주인은 아무리 귀족귀족 떠들어대도 일개 평민과 다를게 없는 걍 안목 부족한 여자일 뿐임. 그에 반해 공작은 그 지위를 대변해주는 능력을 가졌고.
찬성: 2 | 반대: 0
아니....지 부인이 난리치기 전에 막던가 하지. 저게뭐야
찬성: 4 | 반대: 0
극적인 연출을 위해서라지만 대공이 부인 뺨 때리는 건 심하네요
찬성: 7 | 반대: 5
권력가는 권력가네
너무 희번덕
역시 부모가 금쪽이네
잘 보고 갑니다.
잼있게보고있어요
이 자리 그 누구보다 가족 하나하나를 슬픈 마음으로 보지만 어느 하나에게 표출하지 않움. 눈엔 이번 화에 보인 모든 언행에 불필요한 감정이 실리지 않았고 동시에 필요에 의한 언행으로 자리를 맺은 것 같다. 사사로운 감정을 다스리며 가문만을 생각하는 그저 대 공.
맘충보는 느낌?
대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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