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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욱 님의 서재입니다.

예비군

웹소설 > 자유연재 > 전쟁·밀리터리

완결

용욱
작품등록일 :
2017.07.08 03:25
최근연재일 :
2017.08.04 16:55
연재수 :
35 회
조회수 :
17,199
추천수 :
113
글자수 :
153,724

작품소개

1970년 10월 한반도.-소개글-
북한은 핵을 앞세워 세계 평화를 담보로 연일 협박을 일삼고 호시탐탐 남한 적화통일을 노리고 있다.
북한 특수부대는 남한의 20배로 언제든 침투가 가능 한 상태에서 기회를 엿보던 중 승률 1위 인구밀도 세계 1위 서울에서의 도시 게릴라전을 노리지만 전투력 세계 1위 특수전 부대가 서울에 있다.
1980년 5월 남한.
남한 의 대통령이 믿었던 신복에게 시해 당하자 신 군부가 정치 전면에 등장한다.
그리고 대학을 중심으로 서울에서부터 시위가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지방으로 확산되고 드디어 반국가 폭력 시위로 발전하기 시작한다.
급기야 신군부는 특수전 부대를 충정 부대라는 이름으로 지방으로 내려보내 진압을 시작한다.
권력에 눈이 먼 정치군인들의 비대칭 부대 평행을 무시한 병력 이동은 북한군에게 오판의 기회를 부여하고 침투 시기를 앞당기는데.
뻥쟁이 이광팔(35세/특수전 부대 중사 출신)은 오늘도 예비군들 앞에서 특수부대원 초청 강연이라는 이름으로 뻥을 치느라 입에 게거품을 휘날리고 있다.
"내가 450만 예비군을 대표해서 또 특수전 부대 출신으로 단언컨대 북한은 핵 전쟁은 못 벌린다.
아니 못한다 이거야.
왜냐고?
중국과 소련이 핵에 의한 환경오염을 두고만 보고 있을 것 같아?
"내가 비록 데모하다 끌려가서 체질에 맞아 마른 땅에 말뚝박고 나온 특수전 부대 하사관이지만 명색이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 한국대학교 출신이라는 거 다 알지요?
내가 왜 군 생활을 접었는지 알아요?
학교 다닐 때 내 딱 가리가 육사 졸업하고 중대장으로 왔더라고 지금쯤 대대장쭘 하고 있겠

작품추천

  • 예비군
    n3************** · 2017/07

  • 예비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5 예비군 5화 /정글의 법칙. +5 17.07.12 802 6 10쪽
    4 예비군 4화/광팔.봉숙 그리고 정희. +6 17.07.11 871 6 7쪽
    3 예비군 3화/ 1974 .7.10.뻥 광팔 특전사 입대. +8 17.07.10 1,031 8 8쪽
    2 예비군 2화/우리의 자화상. +7 17.07.09 1,169 11 7쪽
    1 예비군 1화/1970년 10월 한반도. +21 17.07.08 2,126 1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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