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를 비롯한 새는 보름 정도 굶어도 끄떡 없습니다. 당한백의 매는 든든한 새장에 넣어서 봇짐에 메고 다니고 작은 매입니다. 원 황실 매에게 습격 당하여 상처 입어서 약으로 재워 치료했다는 설정입니다.
원래 매 관련하여 조금 썼다가 사족인 것 같아서 지웠습니다. 당한백이 원 황실 매를 다 죽인 게 자기 매가 당했기 때문이고, 매를 어떻게 갖고 다니고 어떻게 깨우는지 등등을 적었는데 중뿔난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웠습니다.
그리고 마술사들이 훈련한 비둘기를 비롯한 새를 참조했습니다. 엄청 얌전하더군요.
요약하면 든든한 새장에 넣고 다닐 만한 작은 새. 오래 먹지 않아도 되고 훈련 받아 얌전함. 약을 먹이면 잠듬. 이 정도 설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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