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글쇠의 서재입니다.

만유기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완결

글쇠
작품등록일 :
2018.08.29 00:00
최근연재일 :
2018.12.11 06:00
연재수 :
165 회
조회수 :
145,775
추천수 :
6,511
글자수 :
1,134,823

Comment ' 5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8.11.18 08:00
    No. 1

    여래에게 뭔가 꿍꿍이가 느껴지는 군요. 작가님 전작들을 읽으면서 작가님 종교가 불교이신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작에도 부처들은 무 조건 좋은 세력으로 나올거란 편견이 있었는데 그걸 깨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11.18 09:15
    No. 2

    신은 믿으나 종교는 믿지 않습니다. 종교는 인간이 만든 거니깐요. 그리고 자신들의 틀에 신을 끼워넣었죠. 인간 수준으로 신을 해석할 수 있을지 저는 회의적입니다. 인간의 언어와 문자로는 어떤 사물도 오해의 여지가 없도록 설명하지 못합니다. 신은 세상 모든 사물의 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인간이 신은 이렇다 저렇다 하는 걸 보면 기가 막히죠.
    물론, 종교마다 좋은 말씀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신의 말씀이 아니라 철학적으로 깨달음을 얻은 인간의 말이 세월에 다듬어진 것이라고 여깁니다. 신이 인간의 입장에서 말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묵수인대공
    작성일
    18.11.18 13:34
    No. 3

    그런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11.18 14:11
    No. 4

    내일 분량 소제목을 맞추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하얀손㈜
    작성일
    19.02.05 02:00
    No. 5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