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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쇠의 서재입니다.

쾌검신룡 용유신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완결

글쇠
작품등록일 :
2018.03.26 09:54
최근연재일 :
2018.07.26 15:18
연재수 :
134 회
조회수 :
1,299,720
추천수 :
27,685
글자수 :
775,876

Comment ' 8

  • 작성자
    Lv.72 베이킹소다
    작성일
    18.07.09 09:17
    No. 1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죄송한데 유신이 만든 무공 한 번만 정리해주실 수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7.09 14:42
    No. 2

    첫 초식. 고주일척. 전력을 다한 찌르기. 위력을 낮추면 형태는 비슷하나 완전히 다른 초식으로 바뀝니다. 물론 하수를 상대할 때는 형만 빌려도 꽤 쓸만합니다.
    두번째 초식. 은접미천. 상대에게 환상을 강요하는 초식으로, 검 끝의 수많은 변화로 어디를 노리는지 알기 힘들게 합니다. 보통은 고주일척이나 찌르기로 연결하고, 초식 자체는 살상력이 강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움직임을 자제하는 것으로 상대를 쉽사리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응용도 보여주었습니다.
    신법. 묘운부설. 구름이 흐르고 눈꽃이 날리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데, 자연스러움과 짐작하기 어려운 변화에 강점을 보입니다. 빠르기도 하지만, 변화가 장점입니다.
    혈분매화. 이건 곁에서 보기에는 검이 움직이지 않고, 상대가 다가와서 목을 검에 갖다대는 듯한 착각을 줍니다. 최근 혈분삼매화라는 방식으로, 내력을 던져 죽이는 대신 생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목의 동맥을 검 끝으로 베는 매우 정교한 초식입니다.
    유상비사. 유상은 달빛, 비사는 강맹한 기세를 뜻합니다. 초식을 펼치는 초반에 대부분 힘을 다 씁니다. 그 뒤로는 그저 검이 자기 갈 길을 가는 초식이죠. 고주일척보다 더 빠른 찌르기지만, 속도만으로 승부하는 쾌검이어서 반응이 빠른 자는 막아낼 수 있습니다. 장점은 거두기 쉽다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까지 아주 쉽게 찌르기를 거둘 수 있습니다.
    전화표허. 번개의 꽃이 허공을 수놓는 초식으로, 유상비사를 연속으로 펼치는 겁니다. 유상비사로 찌른 후, 검을 거둬들이지 않고 바로 또 유상비사를 펼칩니다. 전력을 다한 찌르기로 알고 다가오다가는, 연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쉽습니다.
    답수능파. 이건 경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공을 밖으로 뿜어내고 거둬들이며 물 위에서 달릴 수 있는 경지입니다. 단순히 경공뿐 아니라, 무공의 경지도 높아야 하고 상응한 깨달음도 있어야 합니다. 물론 내공 출력이 대단해지면, 허공답보를 펼칠 수도 있습니다.
    혹시 누락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소법왕의 찌르기를 보고 펼친 꿈틀거리는 찌르기는, 아직 초식으로 만들지 못했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8 한사
    작성일
    18.07.09 10:10
    No. 3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18.07.09 11:07
    No. 4

    혹시 호운천이 한복명인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7.09 14:48
    No. 5

    너무 막장 아닐까요. 물론 댓글은 많이 달릴 것 같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park77
    작성일
    18.07.09 12:40
    No. 6

    잘 보고 갑니다...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홍곡
    작성일
    18.07.09 16:16
    No. 7
  • 작성자
    Lv.99 학교
    작성일
    18.07.14 18:57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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