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가족이나 지인들과 보내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재미가 있는 그런 글도 보고싶다 굳이 가족들과 같이 왔는데 사건에 관여 되어야 했는지도 조금은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일상적인 내용은 몇줄 되지도 않고 끊임없이 자의든 타의든 사건에 관여되니 개인적인 생각에오히려 긴장감이 딸어지네요...어떤 장면이 나오면 여기선 또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지부터 생각이들게 만드네요
아직 완급조절이 어렵습니다. 저도 당연히 쉬는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전에 작가의말에 말했다시피, 서호루에서 원래 3편을 기획했다가 너무 지루해서 줄였습니다.
홍두명을 처리한 후 보물을 찾고 집에 간 다음 다시 항주로 가기까지 4편 정도 소요했습니다. 저는 충분한 휴식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다시 달리기로 했습니다. 이 댓글의 지적처럼 휴식이 부족하다 여기는 분도 계실 것이고, 4편도 많다고 늘어진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 겁니다. 경험이 더 쌓이면 이런 부분도 적절히 처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로딩이 천 번이라면 당연히 가능하죠. 한국이 독일을 이길 가능성이 0.1%도 안 된다는 건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독일은 레드 카드로 보아텡이 출전하지 못하고, 훔멜스는 키가 크지만 상대적으로 우둔해서 손흥민이 일대일로 업신여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성용이 부상 입었다고 해서 조마조마합니다. 이미 골 하나는 넣었으니, 점수 1이라도 얻어냈으면 합니다. 텐진에서 축구 잘 하고 있는 권 씨는 왜 월드컵에 안 데려갔는지 궁금해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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