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완결
자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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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룡은 너무 과해서 중간에 대부분 포기했습니다
고룡은 감정과잉이 가끔 있는데 그 고비를 넘겨야 합니다. 솔직히 저도 고룡 작품을 끝까지 다 읽은 건 얼마 안 됩니다. 그래도 색이 너무 뚜렷해서 김용과 함께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고룡 소설을 읽은지가 오래되어 어떤 글이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개연성이라는게 글을 이끌고 갈만한 조건을 적정 선만 충족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극중 모든 상황에서 개연성을 따지다보면 배가 산으로 가는 일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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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고룡은 특유의 정서와 분위기에 취해 읽는 소설이었죠. 솔직히 고룡의 글이 지금처럼 한편한편 끊어읽는 방식에 맞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방식이 글에 취할 여지를 좀처럼 주지 않거든요. 저는 지금 글도 마음에 듭니다.
찬성: 1 | 반대: 1
지금도 충분히 재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투를!!!
저는 개연성이란건 독자의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뜬금없는 사건이라도 독자가 이해할만한 정황을 설명하거나 이해시킨다면 개연성을 충족시킨다고 봐요. 그냥 뜬금없이 내놓기만하면 자기만족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소설은 그래도 괜찮은거같아요
ㄳ
재개했지만 -> 됐지만
감사합니다. 보통은 되다보다 하다가 더 많이 쓰이더군요. 그래서 최대한 하다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되다가 더 어울리는 것 같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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