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아뇨. 꼭 그렇지는 않겠죠. 어떻게 딱 하나의 사실을 놓고 기다 그르다를 가를 수 있겠어요.
여기에서는 다만 게스히터는 예측을 하고 올바른 판단을 하여 자신의 선택을 확신하여 스윙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와야 하는데 판단력이 결여되면 올바른 상황 판단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표현으로 글을 썼어요.
말씀처럼 하나가 안 좋다고 무조건 안 좋은 건 아닐 수도 있지만, 글을 씀에 있어 명료하지 않게 글을 쓰는 게 오히려 좋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판단에는 생각하는 깊이나 넓이도 있겠지만, 속도도 무시 못할 요소라 생각합니다.
큰 그림을 잘 그리지만 현장에 어울리지 못하는 책사들이 이렇게 속도면에서 딸려서 적절하
지 못한 경우가 있다고 생각해요.
혹은 결단력이 떨어져서 판단력이 전체적으로 흐려지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확신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판단을 하겠어요.
그래서 군주들은 책사들이 확신을 가지고 있지 못하더라도 듣고 옳바르다 생각되면 밀어붙이는 타입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선수도 위와 같은 복합적인 판단력 중 추리하는 능력이 결여되어 있어 올바른 도추를 못하는 타입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게스히터들은 상상력이 풍부해서 다음 그림을 잘 그리고, 또 그것이 잘 맞아야 하는 확률이 높아야 하는 선수들 아닐까요?
어설프게 나마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앞으로도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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