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답변이 너무너무 늦었습니다.
너무 늦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글 하나 쓰지 못해 그것 또한 죄송합니다.
제가 삶이 바빠 찾아 뵙는다 하고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매번 찾아 주심에 감사 인사 말고는 드릴 수 있는 게 없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설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올해는 꼭 글 한 편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은 계속 보는데 제 글쓰기 방에 오는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음... 근황은 그냥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몸이 조금 안 좋아서 아...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막 죽겠다. 이런 게 아니라 은근히 아픈 몸이 지속될수록 나약해지고 있구나. 아프구나. 이렇게 죽어가는구나. 하는 심정이랄까요?
병원에서 진료를 보았습니다만 만성적인 궤양 등의 상태가 더 안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오십줄을 바라보고 있으니 살 만큼 산 것도 같습니다.
죽기 전에 내가 만족하는 글 하나쯤은 남기고 죽고 싶은데... 마음처럼 될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들린 이유는... 올해에도 글 하나 정도는 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입니다.
지금 하는 일이 시간이 많이 남는 일이 아니라서 정기적인 글을 쓸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준비를 해서 올해가 지나기 전에 꼭 한 편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수로공 올림. ^^
2024.02.14
09:50
2024.01.01
18:59
2023.01.24
23:16
2022.09.12
22:06
2022.02.02
22:36
2022.01.01
01:30
2021.09.22
16:34
2021.02.12
01:17
2021.01.01
03:05
2021.02.03
07:39
너무 늦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글 하나 쓰지 못해 그것 또한 죄송합니다.
제가 삶이 바빠 찾아 뵙는다 하고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매번 찾아 주심에 감사 인사 말고는 드릴 수 있는 게 없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설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올해는 꼭 글 한 편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10.01
19:00
2020.10.08
20:24
화신화장품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셔요.
항상 감사합니다. ^^
2020.08.25
19:21
음... 근황은 그냥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몸이 조금 안 좋아서 아...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막 죽겠다. 이런 게 아니라 은근히 아픈 몸이 지속될수록 나약해지고 있구나. 아프구나. 이렇게 죽어가는구나. 하는 심정이랄까요?
병원에서 진료를 보았습니다만 만성적인 궤양 등의 상태가 더 안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오십줄을 바라보고 있으니 살 만큼 산 것도 같습니다.
죽기 전에 내가 만족하는 글 하나쯤은 남기고 죽고 싶은데... 마음처럼 될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들린 이유는... 올해에도 글 하나 정도는 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입니다.
지금 하는 일이 시간이 많이 남는 일이 아니라서 정기적인 글을 쓸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준비를 해서 올해가 지나기 전에 꼭 한 편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수로공 올림. ^^
2020.01.26
18:11
2020.01.01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