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소나무의 녹색잎사귀들이 바늘처럼 빳빳하게 나무아치에 붙어서 짙은 색을 풍기고 있는 다,
6.25 전쟁을 일으킨 한국전쟁의 가해자 김일성,
불의의 기습을 당하고 서울을 내어주고 수원에 이어 대전, 대구와 부산까지 밀린 이 전쟁의 피해자 이승만,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도와 세계 각국에서 조직되어 한국전선으로 날아온 미 연합군 유엔 부대들,
김일성의 요청으로 30만 대군을 조선 전쟁에 참전하는 중공군,
한, 중, 북 삼개국의 각 국 장교계급 복장의 소꿉시절 고향마을의 친구들,
흥남항에서 미 제 10군단장 알몬드 장군을 설복하여 10만명의 민간인들을 배에 태우고 그들과 함께 탈출해 나온 애국, 애민의 민족의 영웅 현 봉학 중령,
1950년도의 마 가을에 이들 모두가 벌이는 죽이고 살리는 피치 못할수 밖에 없었던 한국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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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0년전 나무밑에 묻힌 두 알의 단추, 그 단추의 주인들이 만났다, +1 | 19.05.14 | 256 | 6 | 15쪽 |
3 | 중공군, 산과 들 그 자체였다, +2 | 19.05.14 | 308 | 7 | 11쪽 |
2 | 급해맞은 김일성, 자기가 질러놓은 불길에 쫓기우고 있을 때, +1 | 19.05.14 | 449 | 6 | 17쪽 |
1 | 압록강의 단추, +2 | 19.05.14 | 1,048 | 7 | 1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