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소나무의 녹색잎사귀들이 바늘처럼 빳빳하게 나무아치에 붙어서 짙은 색을 풍기고 있는 다,
6.25 전쟁을 일으킨 한국전쟁의 가해자 김일성,
불의의 기습을 당하고 서울을 내어주고 수원에 이어 대전, 대구와 부산까지 밀린 이 전쟁의 피해자 이승만,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도와 세계 각국에서 조직되어 한국전선으로 날아온 미 연합군 유엔 부대들,
김일성의 요청으로 30만 대군을 조선 전쟁에 참전하는 중공군,
한, 중, 북 삼개국의 각 국 장교계급 복장의 소꿉시절 고향마을의 친구들,
흥남항에서 미 제 10군단장 알몬드 장군을 설복하여 10만명의 민간인들을 배에 태우고 그들과 함께 탈출해 나온 애국, 애민의 민족의 영웅 현 봉학 중령,
1950년도의 마 가을에 이들 모두가 벌이는 죽이고 살리는 피치 못할수 밖에 없었던 한국전쟁,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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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압록강의 단추 프롤로그 | 19.05.14 | 216 | 0 | - |
33 | 50년도의 12월에 있는 사람들, +2 | 19.07.12 | 127 | 3 | 16쪽 |
32 | 미 군용화물선이 괴로움에 몸부림치다, | 19.07.10 | 69 | 2 | 8쪽 |
31 | 마지막세번째 만남과 여동생 +2 | 19.07.08 | 92 | 3 | 16쪽 |
30 | 빅토리아 호의 선창길이 뚫리다, | 19.07.05 | 97 | 3 | 12쪽 |
29 | 폭풍 전야 | 19.07.03 | 79 | 3 | 12쪽 |
28 | 흥남비료공장 | 19.07.01 | 72 | 3 | 18쪽 |
27 | 현봉학 중령, 흥남을 감동시킨 진정한 애국자 | 19.06.28 | 104 | 4 | 10쪽 |
26 | 미군용 화물수송선 빅토리아 호, | 19.06.26 | 98 | 4 | 8쪽 |
25 | 현봉학중령과 소령의 만남, +1 | 19.06.24 | 135 | 4 | 20쪽 |
24 | 능청스러운 중공군사단장 +1 | 19.06.21 | 119 | 4 | 16쪽 |
23 | 흥남, 드디어 죽음의계곡에서 탈출해나왔다, +1 | 19.06.19 | 133 | 3 | 14쪽 |
22 | 장군의 전쟁경력이 장진전선의 운명을 바꾸어놓았다, +1 | 19.06.17 | 116 | 3 | 8쪽 |
21 | 미연합군과 중공군의 일박이일 +2 | 19.06.14 | 119 | 4 | 15쪽 |
20 | 황초령이 숨을쉬다, | 19.06.12 | 112 | 5 | 10쪽 |
19 | 우연만이 아닌 목마름도 있다, +2 | 19.06.10 | 148 | 4 | 17쪽 |
18 | 단추와 그 주인들이 두번째로 만나다, +2 | 19.06.07 | 144 | 4 | 13쪽 |
17 | 미 연합군부대에 한국군의 정찰부대원들이 왔다, +1 | 19.06.05 | 126 | 4 | 11쪽 |
16 | 미 해병대 제1사단장 +1 | 19.06.03 | 149 | 4 | 19쪽 |
15 | 운이나쁜 수문교 +7 | 19.05.31 | 141 | 4 | 9쪽 |
14 | 간만의 여유가 찾아왔다, +1 | 19.05.29 | 129 | 3 | 7쪽 |
13 | 최고 사령부 +1 | 19.05.27 | 145 | 3 | 9쪽 |
12 | 중공군의 나침판 +2 | 19.05.24 | 145 | 3 | 17쪽 |
11 | 소령, 수하장교의 원수가 되다 +1 | 19.05.22 | 183 | 4 | 20쪽 |
10 | 북방의 개마고원이 무너져내리다, +1 | 19.05.20 | 172 | 4 | 15쪽 |
9 | 목이마른 여군소위 +1 | 19.05.17 | 224 | 4 | 9쪽 |
8 | 강옥이, 친오빠보다 더 각별했던 철군이를 보았다, +1 | 19.05.17 | 171 | 4 | 12쪽 |
7 | 중국무술과 의 첫 맞대결 +1 | 19.05.15 | 220 | 4 | 9쪽 |
6 | 한국군 정찰부대 +1 | 19.05.15 | 194 | 4 | 12쪽 |
5 | 50년도의 마가을 +1 | 19.05.14 | 248 | 4 | 17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