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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집] 동방원정기. 종족설명 인간

1. 인간. 


1) 개요 

인간은 대륙에서 가장 번성한 종족으로 대륙의 서쪽, 중앙, 동쪽 모두에 살고 있는 종족이다. 

다른 종족에 비해 가장 수가 많으며, 가장 비옥한 토지를 선점하고 있다. 


1)-1 종족특성

인간들은 다른 이종족에 비해 평균적인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넓게 분포하는 탓에 지역적 특성이 매우 강하게 나타난다. 


1)-2 수명.

인간의 평균수명은 대부분 60~70세 사이이나, 이 역시 각자의 생활수준에 따른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편이다. 

1)-3 키. 

인간의 평균키는 서방,중앙,동방 가릴 것 없이 대부분 남자의 경우 180cm, 여자의 경우 165cm정도 이다. 다만 이 역시 각자의 생활수준에 따른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편이다.   


2)인종적 특성 

서방의 경우 대다수가 백인 계열이며, 다만 울피아인의 경우 밝은 갈색을 띈 백인피부를 가지고 있다. 다만 지역차가 있는 바, 몇몇 지역에서는 사라센이라고 봐도 무방한 갈색 피부를 가진 백인도 존재한다. 


중앙의 경우 사라센 인과 흑인으로 나누어 지는데 사라센인의 경우 백인과 거의 유사하지만 조금은 짙은 갈색피부를 가지고 있는 것이 보편적인 특징이지만, 몇몇 지역의 사라센인은 백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피부색을 가지고 있다.

흑인의 경우 대부분 검은색 피부를 가지고 있는데, 이 역시 지역적 편차에 따라 짙은 흑색부터 연한 흑색을 가진 인종이 다양하게 분포한다. 

특히나 동방제국의 경우 흑인과 사라센인, 동방인의 혼혈이 많은 탓에 피부색에 따른 구별기준이 모호해 진 상태다. 


동방의 경우 대다수가 황인 계열이다. 특히나 이들은 서방이나 중방인들이 큰눈과 다채로운 눈동자색깔, 머리색깔을 가진 것과는 달리 대다수가 갈색과 검은색 계통의 눈동자를 가지고 대다수가 검은색 계통의 머리색을 가진다. 다만 피부색의 경우 지역적 격차가 너무나도 커서 백인과 비슷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나, 흑인과 비슷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존재 한다. 


3) 문화적 특성. 

지역을 불문하고 인간들 대부분은 정주민으로 도시에 모여 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만 서방의 경우 봉건적 색체가 진해 왕국보다는 지역 위주의 체계를 가지고 있다. 

중앙의 동방제국이나 동방의 여러 동방왕국의 경우 봉건제가 아닌 왕정제를 이룬 탓에 황제와 왕을 중심으로 한 중앙집권적인 체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물류의 이동, 인재의 등용 및 인구의 이동 모두 수도와 황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나라 곳곳으로 뻗어가고 있다. 

다만 서방의 경우 상인들의 약진과 각종 길드의 발생으로 인해 봉건제가 점점 무너져 지역간의 활발한 교류가 발생하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4) 종교. 

서방의 경우 신성제린제국으로 인해 대다수가 유일신인 제린교를 믿는다. 다만 왕국에 따라 차이가 있는 바, 넬랜드의 경우 대다수가 바다의 여신을, 바라이온과 울피아의 경우 무교, 제린교, 조상신을 믿는데, 울피아의 경우 무교의 비중이 가장 크고 바라이온의 경우 제린교의 비중이 가장 크다. 프로이튼의 경우 대다수가 제린교를 믿는다. 


중앙의 경우 중앙 자체가 동방제국, 즉 오트만제국으로 이루어진 탓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일신인 살람교를 믿는다. 다만 제린교와 마찬가지로 살람교 역시 3개의 지파로 나눠진 탓에 각 파 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살람교를 믿는다.


동방의 경우, 제린교나 살람교, 바다의 여신교와 같은 유일신 개념의 신보다는 다양한 다신교를 믿는다. 다만 동방제국을 세운 초대 황제인 무신을 그들 신들 중 제일로 치는 바, 대부분의 동방인들은 무신을 중심으로 한 9대신을 믿는 편이다. 그에 따라 동방의 경우 무려 9개의 대신전이 존재하며 종교적 차별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5)정치체계

서방의 경우 지방의 권한이 매우 큰 봉건제를 택하고 있고, 그와 반대로 중앙의 동방제국, 오트만 제국의 경우 황제를 중심으로 한 절대왕정을 취하고 있으며, 동방의 여러 왕국들은 각 왕을 중심으로 한 왕정을 취하고 있다. 


6)신분제

서방의 경우 왕족, 귀족, 평민으로 나뉜다. 하지만 제린제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의 신분적 차별은 크지 않은 편이며 다만 왕족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제린제국의 경우는 지역별로 차이가 큰 탓에 귀족과 평민간의 차별이 심한 곳도 있고,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 곳도 있기도 하다. 

또한 제도적으로 여자나, 서자의 차별도 거의 없는 편이지만 암묵적으로 차별이 존재하기도 한다. 허나 평민계급에서는 거의 차별이 없다 봐도 무방하고 이것 또한 지역 차가 크다.


중앙의 경우 황족, 귀족, 평민, 노예로 나뉜다. 다만 황족의 권한은 다른 계급과는 아예 차원이 다를 정도로 높다. 귀족의 경우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진 귀족의 경우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이는 암묵적이고 제도적으로는 평민이라도 황실에 돈을 기부하면 귀족작위를 얻을 수 있다. 

중앙의 경우 특이하게도 다른 곳에는 없는 노예제도를 가지고 있는데, 노예제도의 경우 한마디로 정의하기 매우 어렵다. 하지만 숙달되고 능력있는 노예의 경우 귀족 못지 않는 삶을 살 수도 있는 반면에, 아무런 능력도 없는 노예들은 평민 빈민보다 못한 삶을 살기도 한다. 


동방의 경우 왕족, 평민으로 나뉜다. 

특이하게도 동방의 경우 귀족이 없는데, 이는 초대 황제인 무신이 세운 한나라가 그러한 체계를 세웠기 때문이다. 그 결과 왕족을 제외한 모든 평민은 제도적으로 동등한 위치에 있으나 다만 이 역시도 재력이나 권력등의 힘에 의해 부자나 권력자가 더 큰 힘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하지만 제도적으로는 왕족을 제외한 모든 자들은 평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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