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제현께.
안녕하세요! 우보입니다.
우선 졸작임에도 불구하고 이제 전작이 될 마도서생에 보내주셨던 과분한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번에 새로운 글로 독자님들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
무상마도천.
더 이상 위가 없는 마도의 하늘이 되고자 무림을 종횡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한 사내의 이야기입니다.
더불어 다양한 무림 군상들의 꿈과 열정, 욕망 등을 글에 녹여내 보려고 합니다.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곳에서, 삶의 간절함과 죽음의 비장함, 무인들의 땀 냄새 등이 물씬 풍기는 글이 될 수 있도록, 부족한 필력이나마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이제 저와 함께 무상마도천의 강호에 과감히 뛰어들 용자 분들을 찾습니다. ^^ 천군만마를 얻은 듯 든든한 마음을 나누며, 질곡의 강호를 함께 헤쳐 나가지 않으시렵니까? 적어도 지루하지는 않을 것임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간만의 짧은 인사를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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