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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7월 3일

생일이었다.

생일.


생일이라 특별하게 여기지는 않았다. 

생일이라 특별하게 여겨주셔서 감사했다.


생일이 지났다.


오늘 하루가 시작 된다.

태어나 처음 맞는 다음 날은 어떤 기분 이었을까?

기억 할 수 없는 그 날의 기분을 오늘 나는 느껴보고 싶다.


나는 오늘 그 기분을 처절하게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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