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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분의 대화가 문제 있음은 여러 분께서 조언을 해주셔서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제 나름대로는 여러가지 이유를 가지고 전개한 방향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역사덕후냐는 부분은...
기 연재된 부분에서 이미 충분히 설명되고 있는 부분이지만...
댓글을 보아하니...거기까지는 읽지 않으시겠네요^^;;;
조언해주신 말씀 감사하지만
'나는 군주다'는 '나는 군주다'의 세계관 설정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기존 판타지에서 이랬다, 저랬다와는 별개인거죠^^
일례로 '나는 군주다'에서 오우거는 그렇게 강력한 존재가 아니며 오크는 인간과 똑같이 지능이 존재하고 나름의 사회를 구축하고 있는 존재입니다^^
앞선 몇 편에서 배경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 건 제 필력 부족 탓이겠지만
그런 부분도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음.. 20년 동안 말단 창병이었던 병사조차 전쟁의 역사와 병법에 대해 공부할 정도로 붐이 일었었다.. 정도는 그럴수 있겠다 싶은데요. 사령관에게 매복진을 돌파해야하는 이유와 화공을 설명함에 있어 사례를 드는 것도 이해가 가고요. 근데 대화의 방식이 좀 안 어울리지 않나 싶네요. 앞서 말단 병사로서 구타를 당하고 무시당하고 계급이 딱딱한 군의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사령관에게 가르치듯 질문을 통해 깨달음을 유도하는 방식이 조금 어색해보입니다. 그냥 자기가 아는 지식이나 계략이 있으면 '정면돌파해야합니다. 이유는 ~전투들의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혹은 '~전투로 보아 화공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고 직설적으로 전하는게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자기보다 까마득히 높은 상관인데다 그전에 일면식도 없었는데 마치 가르치려 하는 듯한 어조라니요? 사령관의 앞에서 수수께끼나 하고 있을 분위기가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이미 많이 연재된 작품이고 기존 독자들도 많지만요 조금 신경 써주셔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코멘트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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