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剽竊)세계의 원작자
라는 글을 쓰고있습니다.
회사에 창작물을 빼앗긴 주인공이 자신이 만들었던 세계에서 눈을 뜨고 그 곳이 회사에 의해 변질된 작품처럼. 많은 것들이 병들고 오염된 곳이라는 것과 자신에게 주어진 힘을 알게 되면서 하나 씩 자식같은 창작세계를 수복한다는 줄거리 입니다.
월 수 금 연재에, 아직 유려하지 못한 글솜씨로 그저 길기만한 산문이 될 수 있는 글이지만 잘 봐주신다면 성실히 완결을 내고 또 머리속에 있는, 그리고 쓰고 싶은 이야기들을 내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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