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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느낀 것도 배운 것도 많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제게 한 달 전으로 돌아가겠냐고 묻겠다면 저는 ‘아니요’라고 대답하겠습니다. 그만큼 공모전을 진행했던 한 달 동안 제가 얻은 것이 많기 때문이죠.
완결까지 이제 18화 남았습니다. 하루에 2편씩 올리면 9일 남았죠.
10일 이후에는 하루에 몇편이라도 올릴 수 있다는데 저는 그냥 2편씩 올릴 생각입니다. 하루에 쭉 올려버리면 재미가 없잖아요?
결국 완주하여 유종의 미를 멋지게 거두겠습니다.
아직 안보신 분이 있다면 위 링크로 들어가 한번씩 읽어주세요.
“이세계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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