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술 닉네임, 유온 님이 만들어주신 표지입니다. ^^
<작품 소개>
제목 : 에클레시온
부제목 : 태양과 달의 회선곡
글 링크 : https://blog.munpia.com/mona115/novel/24390
에클레시온은 허공의 정령을 보고, 또 대화할 수 있는 한 농민 소녀의 1인칭 주인공 시점의 소설입니다. 먼치킨 물은 아니지만 주인공이 여러 일을 겪고 또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점점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지요. 처음엔 흥미위주나 가볍게 진행되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무거워지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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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아오르는 제비, 줄여서 날제비 비연입니다.
에클레시온은 근성과 애정만 갖고 2005년부터 지금까지 쭉 써온 글입니다.
한번 완결짓고 다시 처음부터 쓰는... 그런 리메이크를 하고 있고 이번에 쓰는 글이 6번째 리메이크입니다.
자랑이 아닙니다. 전 글을 그닥 잘쓰지 못하거든요...ㅜㅜ 다른 분들이 보시면 6번 리메이크했는데 저것밖에 안돼?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근성과 애정. 그저 이 세계관 속에서 사는 게 즐거워서 지금까지 쭉 쓰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좋은 작품이 될 거라는 희망이랄까요? 아무튼 목표는 7번째 리메이크입니다만, 실질적으로 7번째는 퇴고니 6번째가 마지막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그 전까진 다술(dasool)에서 써왔지만 이번엔 문피아에도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잘 쓰는 소설은 아니지만 열심히, 즐겁게 쓰는 소설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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