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스 대륙에서 제일 찬란한 문화와 강한 국력을 자랑하는 로만공화국, 그러나 급속한 성장과 오랜 평화는 공화국의 붕괴를 가져오고 있었다.
국민을 대변해야할 의회는 자신들의 특권에 취해 국민을 버렸고 부자들은 부정한 방법으로 국민들로부터 부를 착취했으며 이로 인한 빈부의 격차와 사회 부조리는 점점 심해져만갔다.
이제 바꿔야할 때가 왔다. 이미 수명을 잃은 공화국을 바꿀 사람은 누구일까?
이 이야기는 로마 공화정 말기 상황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무너져 가는 사회속에서 붕괴되는 우정과 사랑, 자신의 욕망을 위해 잔인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과연 모든 역경을 딛고 혁명을 이끌어낼 주인공은 누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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