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로 뒤덮인 세상’은 독일에서 만들어진 할루신이란 신종 마약의 부작용으로 좀비가 된 사람들이 세상을 뒤덮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에선 종로를 시작으로 빠르게 확산돼서 결국 한국 전역이 좀비로 뒤덮이게 됩니다.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들이 처음엔 필요에 의해 하나로 뭉쳤지만, 갈수록 서로에게 중요한 존재가 되어가며, 세상을 뒤덮은 좀비와 추악한 본성을 드러낸 인간들과의 한 판 대결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어느덧 시즌 2 중반쯤 연재를 하고 있네요.
시즌 1에 비해 스스로는 확실히 여러 가지 면에서 더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1 마지막 회 때 선호 작품을 눌러주셨던 분이 20분이셨는데, 시즌2 중반을 달리는 지금 120분이나 되셨습니다.
제 소설은 무협이라던가 판타지와는 달리 그냥 현실적인 액션이 강합니다. 그래서 보시기에 따라 심심하실 수도 있지만, 액션장면을 표현함에 있어서 나름대로는 퇴고를 정말 많이 하며 최대한 재밌게 머리에 그려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화려하고 멋진 소설들을 메인으로, 제 소설은 심심풀이 땅콩 정도로 생각해 주시고, 딱 6화 까지만 읽어봐 주십쇼.
6화까지 보시고 재미없으면 과감히 버리셔도 됩니다.
늘 홍보를 너무 성의 없이 한 거 같아서 이번엔 홍보글도 퇴고를 여러 번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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