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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온갖 욕망이 적나라하게 표출되는 마경(魔境) 성원 신도시. 이곳은 하루가 지나면 모든 현실이 꿈으로 희석되어 모든 죄악이 24시간 안에 원인무효로 소멸한다. 거침없이 타인을 파괴하는 자만이 손해를 보지 않는 미쳐버린 세상 속에서, 줄곧 현실과 유리되어 있던 한 소년이 눈을 뜬다. 소년은 과연 세상을 경멸할 것인가? 아니면 용서할 것인가? 그리고 최초의 드나나니이자 마지막 도깨비인 노구메는 무엇을 바라는가?
(개인 사정상 비정기적으로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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