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혈(神血)
신들이 자신과 닮은 인간들에게 행한 불장난, 또는 대의를 위해 탄생된 피조물. 신의 대리인이자 반신반인(半神半人)의 존재.
인간들에게 인외의 존경과 경외 부러움, 시기, 멸시를 동시에 받으며. 자신을 알지 못하고, 개화하지 않으면 그대로 생을 마감하며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 헛된 존재.
신들의 치부이자. 역린.
인간들은 그런 그들을 두 가지 이름으로 불렀다.
신혈(神血)을 저주를 받은 이가 그 첫 이름이요.
두 번째 이름은 바로… 영웅(英雄)이었다.
인간들에게 인외의 존경과 경외 부러움, 시기, 멸시를 동시에 받으며. 자신을 알지 못하고, 개화하지 않으면 그대로 생을 마감하며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 헛된 존재.
신들의 치부이자. 역린.
인간들은 그런 그들을 두 가지 이름으로 불렀다.
신혈(神血)을 저주를 받은 이가 그 첫 이름이요.
두 번째 이름은 바로… 영웅(英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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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한? 묵직하게 쓰고 싶은 마음이 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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