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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타지 라이트노벨 벨라리아 연대기-티아마트-를 홍보하러 온 지렁입니다. 저번에 환영의 조각을 홍보하였고, 1권을 완결한 전적이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제 문장력이 좋지 않아 그 다음 권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장력을 높이고, 문장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자 이번 작품을 쓰게 되었습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인데다가, 서양 중세 판타지를 기반으로 둔 소설입니다. 이번 작에서는 일견 평범해보이는 주인공이 특별한 힘을 얻어 여행하는 내용입니다.
세계관은 서양의 여러 신화가 혼재된 형태이며, 창조신이 벨라리아라고 불리는 무기를 만들고, 그 무기들을 인간에게 선물하였다는 내용이 바탕입니다.
이 세계관에서 중요한 힘은 진보의 힘입니다. 앞으로 나가는 힘입니다. 인간은 선천적으로 진보의 힘을 탐닉하는 욕망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저주처럼요.
주인공이 가는 길은 살육의 길입니다.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음습한 내용이죠. 하지만 그 가운데서 주인공이 희망을 찾는 내용입니다. 인간의 내재된 욕망을 끊고자, 저주를 끊고자 주인공이 노력하는 내용입니다.
기존에 유행하던 먼치킨이라던지, 게임이라던지 하는 요소는 없습니다. 심플한 느낌의 판타지죠. 읽으시면 댓글을 통해 평가를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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