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메시안 테일즈, 그 첫번째 이야기-
한 시골 마을의 마법사 선생, 펠리시아.
그녀는 자신의 부모를 잃고 단 하나의 꿈만을 쫓아왔다.
바로 인간만을 사냥하는 동물 '네메시스'의 탐구.
그리고 그녀의 소원이 이루어진 날, 네메시스 포획의 대가는...
늑대귀랑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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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망고반쪽이라 합니다. 이미 몇개월에 걸쳐 연재하며 작품 막바지에 들어가는 상황이라 홍보하기에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독자분들의 의견이 절실해서 이렇게 홍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라노벨에 들어갈만한 주제를 외국 판타지 소설처럼 써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소설이지만, 막상 한국말로 번역하니(원본은 영어입니다) 그냥 라노벨 같군요(?!). 위의 시높시스대로 이 소설은 자신의 실수로 인해 ‘괴물’이 되어버린 여선생 ‘펠리시아’의 모험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어쨌든 조금 늦었지만 부디 제 소설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홍보를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 독자분들께 피드백을 받아서 다음 작품, 그 다음 작품을 더욱 더 완성도 높고 독자분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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