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원의 경비원을 쓰고 있는 bluesilf입니다.
그동안 주인공이 너무 평화롭게(?) 일을 해왔습니다.
네. 이 정도면 평화로운 거죠. 그 험한 일을... 다른 작품의 주인공들처럼 강인하게 해낼 만큼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아무렇지도 않으니 말입니다.
이제 슬슬 주인공이 퍼져버릴 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억지로 쌓아두었던 여러 가지 개인적인 문제가 생기고 조금은 더 심각한, 그리고 무거운 내용이 잠시나마 펼쳐질 겁니다.
그리고 아마도 여기서부터 분위기가 조금은 달라지겠죠.
열심히 재미있게 쓰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오늘도 지켜봐 주세요.
Comment ' 2